"박나래, 불법 인지했다"···주사이모 "MBC 사장 안다"고 '나혼산' 제작진에 큰소리 작성일 12-20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FIFxZvl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629551d86ee1db92972e4066debcc3ab91b26cb2ced685fd3a46940b81410a" dmcf-pid="7JXwX4WI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서울경제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eouleconomy/20251220090644753czhu.png" data-org-width="640" dmcf-mid="UWMuMs6bv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eouleconomy/20251220090644753czh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서울경제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1a292f44990113721f864530fa3b4e75cb018bc4e1fcec1c9e90a708998457d" dmcf-pid="ziZrZ8YCvf"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개그우먼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 이모'의 의료 행위가 불법임을 알고 있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다. </p> </div> <p contents-hash="4c978968dc3a0b44e1283334e5b83881121f22e1ac37a88822346d11ce0902a9" dmcf-pid="qn5m56GhlV"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는 대만 예능 촬영 당시 박나래가 '주사 이모' A씨와 동행한 사실이 제작진에게 발각돼 다툼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당시 박나래가 녹화 시간에도 숙소에 나타나지 않아 제작진이 직접 호텔 방을 찾아갔는데, 방 밖에는 캐리어가, 방 안에는 약과 함께 A씨가 있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16fdabdf2a3afb3044b776490219e19e8bb98015829dd91b4707abffbf65aada" dmcf-pid="BL1s1PHlT2"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정체를 묻는 제작진에게 '의사'라고 답한 뒤 "박나래와 우연히 만났다. MBC 사장도 연예인도 다 안다. 어디 감히 소리 지르냐"며 언쟁을 벌였다. 이후 박나래는 매니저들에게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는 이 사실을 회사에 알리지 말라. 알려지면 나만 다치는 게 아니고 너도 다치니 함구해야 한다"며 입단속을 시켰다고 전 매니저는 주장했다. 장윤미 변호사는 "정말 의사였으면 당당하게 같이 왔다고 하면 되는데 우연히 만났다는 것부터 믿기 어렵다"고 지적했다.</p> <div contents-hash="828c0280ccab646faa513eeb926113d2fef702f4bf67d07d80fb614e074b949d" dmcf-pid="botOtQXSl9" dmcf-ptype="general"> <p>전 매니저는 또 박나래가 불법임을 인지한 뒤에도 계속 주사를 맞았으며 주변에서 만류하자 A씨 일산 자택까지 찾아가 투약했다고 주장했다. 약에 내성이 생겨 적정량보다 많이 복용했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다만 이는 전 매니저의 일방적 주장으로, 사실관계는 향후 수사를 통해 가려질 전망이다. 박나래 측은 "면허를 보유한 의사에게서 영양제를 맞은 것이 전부"라는 입장을 밝힌 뒤 추가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p> 현수아 기자 sunshine@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현희, 몸무게 앞자리 ‘4’ 달성… “긴 공복 유지가 관건” 12-20 다음 ‘가요대축제’ 이찬원 출격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