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열애' 김우빈♥신민아, 오늘(20일) 결혼식…사회는 이광수 작성일 12-2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Ya7Opwa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1a69b931ec885992dcea40f5e3356a96fb7d580ffc330482bbe2737ba4bc0d" dmcf-pid="qHjqCumj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081743074rhrj.jpg" data-org-width="540" dmcf-mid="ul0EVAb0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081743074rhr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d156c0bb31090fee2657b417eb640010388a6b7e2dcc74be2c007f0597f728b" dmcf-pid="Bn7m6DV7u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늘(20일) 부부가 된다.</p> <p contents-hash="87f703a16ed1037a3dccbb2281d6609a5f11c28df2b6f27717eecc1647f0591e" dmcf-pid="bLzsPwfzUS" dmcf-ptype="general">신민아와 김우빈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p> <p contents-hash="ddd573a78b99b172d8f9823b9a4ba20c7cbdd39c3728a71e6699f1b2357206ae" dmcf-pid="KoqOQr4qul"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화려함보다 의미를 택한 조용하고 단정한 예식으로 백년가약을 맺는다.</p> <p contents-hash="4b68e953d04b48d61f89cb8ea350c1f163870d01b87698887434bf70491dec8a" dmcf-pid="9gBIxm8B0h" dmcf-ptype="general">5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인연을 맺은 뒤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약 10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기 연애 커플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eeb53a34626d1d520c391c950bd946c02b019a8c2f26648579d1c4eb296ff4ec" dmcf-pid="2abCMs6b7C" dmcf-ptype="general">특히 연애 도중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긴 투병과 치료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신민아는 곁을 지키며 흔들림 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48be2eede7893cb58cfce70d3554f4bc3585b9095fc2edd94998029ff94809f8" dmcf-pid="VNKhROPKUI" dmcf-ptype="general">김우빈의 완치 이후에도 두 사람은 묵묵히 관계를 이어가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존경을 받았다.</p> <p contents-hash="c2d79adadb781a3ecfc04684ef9ddf742c67fe056ad27e649a3546d6336a124c" dmcf-pid="fj9leIQ9FO"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연애 기간 내내 꾸준한 기부와 선행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해왔다.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동행의 서사만큼, 결혼 소식 역시 대중의 큰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6d3a022101780df93382e23865c6d731d3d01d42e15f024ed17e2a459e4ccdaa" dmcf-pid="4A2SdCx20s" dmcf-ptype="general">결혼을 앞두고 공개된 청첩장 또한 화제를 모았다. 신민아의 오랜 스태프는 지난달 27일 개인 SNS를 통해 "사랑스러운 센스쟁이들 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청첩장 사진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8150d5a76645fdebaf8db39bef56c7625ee6e1211f0fe52b701d256751433969" dmcf-pid="8cVvJhMVum" dmcf-ptype="general">일반적인 웨딩 화보 대신, 나비넥타이를 맨 신랑과 왕관을 쓰고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이 손그림으로 담겨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p> <p contents-hash="3e36b1bca129e4bcb0aed44b3d8ecab1dbc81480ea8c18c5d4d4dd91b2494260" dmcf-pid="6D8WLvd8Ur" dmcf-ptype="general">청첩장 하단에는 "김우빈, 신민아의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함께해 주세요! 2025.12.20 오후 7시"라는 문구와 함께 '그림 신민아, 글 김우빈'이라는 설명이 적혀 있어, 두 사람이 직접 수작업으로 완성한 청첩장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7769177936881729d1e369f201c542c6ee0d5f54e72e68810a34d5c621a473b6" dmcf-pid="Pw6YoTJ60w" dmcf-ptype="general">결혼식 사회는 김우빈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배우 이광수가 맡는다.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광수가 김우빈, 신민아 결혼식 사회를 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d9c9aeab78a9ba900cced3f6c4149c7d7d2ca26d7302863e200887c7815cb1b" dmcf-pid="QrPGgyiPFD" dmcf-ptype="general">한편 축가를 맡을 것으로 거론됐던 '절친' 도경수는 같은 날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멜론 뮤직 어워드' 일정으로 인해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3113b5099708465b1bf6c0cb968137f63bf323a882bfbbe8728d6c3ba909b828" dmcf-pid="xmQHaWnQuE" dmcf-ptype="general">10년의 시간과 수많은 순간을 함께 견뎌낸 신민아와 김우빈.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a58352a947dd94f8f5716bba137b7f80c213662a61543018ef6e902104eb719f" dmcf-pid="yKTd3M5Tuk"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별리그 혈투→준결승 즉각 재대결…안세영-야마구치, 하루 만에 재격돌!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승 '최대' 빅매치 성사 12-20 다음 故 윤석화가 떠난 둘째 날…빈소에 남은 건 ‘연극의 자리’였다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