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학창 시절, 아빠 없다고 소문 나…아무도 웃어주지 않았다” (‘4인용식탁’) 작성일 12-2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6nxQDV7X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dfc31105f285b23c53b558cbfac32b7cb8ae51bd10c6761ee4034daaf4232c" dmcf-pid="XPLMxwfz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080207453fyvf.jpg" data-org-width="1000" dmcf-mid="pwJLnhMV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080207453fyv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9d5acf05b9f3bd64bd39ec706efaada3f085f82e3960731e56ec294aa5c2ba" dmcf-pid="ZQoRMr4q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080209204dwhw.jpg" data-org-width="1000" dmcf-mid="6G5t18YC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080209204dwh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c99484edfd72ce021bc96dbaf1828d0ceba05c30c609910eefc572afc97e41" dmcf-pid="5xgeRm8BZT"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정효경 기자] 코미디언 이상준이 그간 감춰왔던 과거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고준과 그의 절친 조재윤, 이상준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p> <p contents-hash="11460940008390ea014212d66d876f029d53c718e619401de9de992cc45e48a8" dmcf-pid="1Mades6b1v" dmcf-ptype="general">고준이 전신화상으로 어린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상준은"저도 어렸을 때 개그맨이 꿈이었다. 어릴 때 아이들이 항상 저만 보면 웃었다"고 말을 꺼냈다. </p> <p contents-hash="34035daed0c90ced7c9205bf30d7e254a3f5b909dec797f941c55911091a2947" dmcf-pid="tRNJdOPKXS" dmcf-ptype="general">이상준은 "그때는 부모님 직업을 써서 걷는 가정환경 조사가 있었다"면서 "그때 아버지가 안 계셨다. (가정통신문을) 걷다가 한 친구가 그걸 본거다. '쟤 아빠가 없대' 이렇게 소문을 냈다. 어느 순간부터 내 얘기에 안 웃더라"라고 고백했다. 중학교에서는 달라질 거라고 생각했다는 그는 "그때도 뒤에서 걷어가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경림은 "그때는 뭘 자꾸 쓰라고 하더라. 집에 TV 있는 사람, 오디오 있는 사람 적으라고 했다. 저희 때는 그랬다"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de250c359e17e761525a6a32d0aa6e866fee21067e77708c5e6d1daf84fd0501" dmcf-pid="FejiJIQ9Xl" dmcf-ptype="general">중학교 역시 초등학교 시절의 반복이었다고 말한 이상준은 "학기 초창기에는 나를 보면 웃는데 또 적고 나니까 웃음이 없어졌다"라며 "고등학교 때는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됐다"고 토로했다. 또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에는 담임 선생님의 공개 발언으로 가정환경이 다 드러나는 상황까지 놓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8edf3fe9d2de6a24c091492868446beb6677ce9e4205fe1a1d69ea97e13e4a0" dmcf-pid="3dAniCx2Zh" dmcf-ptype="general">친구들의 연민 어린 시선을 견뎌야 했다는 이상준은 "이걸 어떻게 이겨낼까 하다가 고2 올라갈 때는 아빠 없는 걸 내가 먼저 이야기했다. 그런 식으로 나가니까 아이들이 웃더라. 이렇게 되면서 내 개그 스타일이 생겼다"며 "나의 아픔을 갖고 있지 말고 공개를 하자는 생각을 하면서 개그를 만들다 보니까 관객과 더 재밌게 소통할 수 있는 나만의 개그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과거를 극복했음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7ccf8fe3004ea39d00efeca676f01700057c38283af8279f35e328e2ebfff6" dmcf-pid="0JcLnhMV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080210844ibid.jpg" data-org-width="1000" dmcf-mid="bWZ154WI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080210844ibi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39142d48175860c3124e429aeefaa3397c99ffbc8c05aab877749381d8a321" dmcf-pid="pikoLlRf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080212535dpae.jpg" data-org-width="1000" dmcf-mid="KzQ29g71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080212535dpa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5e61ade8fc7b483d1eb1cba1a8443c2bb9a13df28479c8a9e3f29971730c50" dmcf-pid="UnEgoSe4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080214106efbz.jpg" data-org-width="1000" dmcf-mid="Gn0XH2vm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tvreport/20251220080214106efb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0b49bef76eb8d8ac5fa4bee38b04730ed824ef2645ad3462f457888c68ba264" dmcf-pid="uMades6bHs" dmcf-ptype="general">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반갑고, 흥겹고, 매혹적인 뮤지컬 '물랑루즈!' [M픽 리뷰] 12-20 다음 8년 만에 무대 선 박정민 "관객 보면 집중 깨져...그래도 계속할래요" [mhn★인터뷰①]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