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며느리가 선물한 명품백도 거절 "인색하지만 떳떳하게 살아" 작성일 12-2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bRHes6b3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8ccec8d8d04d9a39dcf81ac13aa6f2dbf2f7e5c10ec1a4806d6a7c4b7357f7" dmcf-pid="q9dZJIQ9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080434397ovhy.jpg" data-org-width="700" dmcf-mid="U69I2azt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080434397ovh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78082f437fb0aa1c80624a4f5cdc5e311e69de692ab208b5d2af9e6d4eccd8" dmcf-pid="B2J5iCx2u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전원주가 며느리들에게 선물받은 명품백도 거절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c48968da529b73d46794b62dcbedbd95db24d63017b918cf9f5d7653cb78a9e" dmcf-pid="bt9I2aztFW" dmcf-ptype="general">20일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강연의 신! 전원주의 후배를 향한 사랑의 연설'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0389885719666f33f6e73ff467d56c90dd7d47392c55b50ce037e19d705ec25b" dmcf-pid="KF2CVNqFFy" dmcf-ptype="general">모교인 숙명여대를 찾아가 후배들을 만난 전원주. 전원주는 숙명여대 마스코트 키링을 선물 받아가방에 달았다. 이에 제작진은 전원주의 가방이 달라진 것을 언급하며 "산뜻한 걸로 바꾸셨다.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ab3791d66d1e721d468ab845e10f985def7110b66e4dafa0a41fe3bf4b5693" dmcf-pid="93VhfjB33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080434671tdbq.jpg" data-org-width="1200" dmcf-mid="uSDbw5jJ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080434671tdb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340a455cf0f35cfabeef243ff23f5601addbc90588853d011ae7406206a1cb" dmcf-pid="2ETMyBCEuv" dmcf-ptype="general"> 이에 전원주는 "밤낮 나 이런 거 들고 다닌다. 나이 먹으니까 멋있는 거 있어도 안 들게 된다. 며느리들이 생일날 이름 있는 가방을 해왔는데 도로 가져가라 했다. 시장에서 만원 주고 샀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7ccc1bcab3c1866bc3bf56c403949d237113d33ae60c9e69411797357cdbbc5" dmcf-pid="VPapNyiPU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전원주는 후배들에게 "숙대 졸업생 전원주는 인색하지만 떳떳하게 산다"고 비장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25b7500810dd99a175baa847f236e633746c184a1f98910187ede0540e749926" dmcf-pid="fQNUjWnQzl" dmcf-ptype="general">한편, 배우 전원주는 연예계 근검절약의 아이콘, 재테크의 여왕으로 유명하다. 전원주는 1987년 500만 원으로 시작한 주식을 30억으로 불린 투자의 고수로, 주식 수익률 600%를 만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 </p> <p contents-hash="673a77c5b9b056b2bd6c013338219e91afb48c66e1c8d3d2848124b411064e85" dmcf-pid="4xjuAYLxph"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이슈] "화환은 정중히 사양"…신민아♥김우빈, 조용한 결혼식 올린다 12-20 다음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한지원, 초랭이탈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