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하차' 빈자리 채운 핏대와 구호소리…민호, 산 정상서 "전력질주" 외친 사연 ('나혼산') [순간포착] 작성일 12-2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9OebhDl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f9e659c13adad4be94cbb83df6516e6ff5d4a48017e37be50f10fe3a040c39" dmcf-pid="qADBTk9U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000108082zliw.png" data-org-width="650" dmcf-mid="uKAuhNqF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000108082zli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BcwbyE2uSj"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f5c282b23ca6495755b9925e56f9bf3f591588758864a794741b602b192cbdc6" dmcf-pid="bkrKWDV7WN"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불꽃 카리스마' 샤이니 민호가 압도적인 열정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e219456e8c3a9d3ab41170f52c125b2a066830e31b37794194ddcf5e6a21f8f9" dmcf-pid="KEm9Ywfzya" dmcf-ptype="general">19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해병대 선후임들과 함께 백두대간 겨울 산악 행군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009cfae6421f0a23b7c02930d02444cdcb263cb02365b0dfca4a477fc2fe399" dmcf-pid="9Ds2Gr4qTg" dmcf-ptype="general">정상 근처에 다다르자 민호의 열정은 극에 달했다. 민호는 지친 기색 없이 "뛰어!"라고 선창하며 전우들과 함께 가파른 산길을 질주하기 시작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코쿤은 "왜 남자 넷이 모이면 저런 멍청한 짓을 꼭 하게 될까?"라며 팩트 폭격을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ff01821a407e3399851676612e88badbc43f2af1bcbbdfb0a674bb33c8140f2a" dmcf-pid="2wOVHm8Byo" dmcf-ptype="general">하지만 민호의 '해병대 스피릿'은 멈추지 않았다. 민호는 "무적 해병 구호 외쳐!"라며 기세를 올렸고, 네 남자의 우렁찬 구호가 산 정상에 울려 퍼졌다. 민호는 인터뷰를 통해 "마지막에 뛴 게 신의 한 수였다. 뿌듯함이 두 배가 됐다"며 승부사다운 면모를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2dfea2daca6976237d4d5042f27ca934f52eb879c803a138ab864e3f3d1c3e" dmcf-pid="VrIfXs6b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000108393behy.png" data-org-width="530" dmcf-mid="7LyM0vd8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000108393behy.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618159d3d298e73e3d1eebc95bf59eecce68e833c44e09cf7c316f47323cf6a" dmcf-pid="fmC4ZOPKvn" dmcf-ptype="general">정상에 선 이들은 빨간색 해병대 활동복을 맞춰 입고 위풍당당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겼다. 그러나 감동도 잠시, 사진 촬영이 끝나자마자 민호는 "자, 이제 기합으로 내려가자!"라며 쉴 틈 없는 하산을 지시했다.</p> <p contents-hash="0aae459682c85dcb09474632de55941a35f83c06a9156d30f03aefbb8e2e7843" dmcf-pid="4sh85IQ9vi" dmcf-ptype="general">마지막까지 흐트러짐 없는 민호의 철저한 '기합'에 전우들은 혀를 내두르면서도, 리더 민호를 따라 다시 한번 발걸음을 옮겨 끈끈한 전우애를 과시했다.</p> <p contents-hash="ed009c58ccf96b88d18aaa02b3137708ada5613aec519586c06254bd0e23155e" dmcf-pid="8CvQFlRfvJ"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e0f59868ec15d91c4c5cfbc83ffd548b8b0822b2055bb165b3d208811082ab7f" dmcf-pid="6hTx3Se4Td" dmcf-ptype="general">[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욱진, 뮤지컬 '비틀쥬스'→단막극 '민지 민지 민지' 출연..열일 행보 12-20 다음 “집에도 가고 일본도?” 이서진, 10살 연상 최화정과 심상치 않은 친분 (‘비서진’)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