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현진, 장혜진 사망에 후회…"'엄마 잘 자' 사소한 인사도 할 수 없어" ('러브미') 작성일 12-1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Q9KYLxto">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u7x29GoMG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657e091d813f4069bfb96a0bae3ea648470904c848c578fe32c350e7904e03" dmcf-pid="7zMV2HgR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러브 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234902366yldw.jpg" data-org-width="990" dmcf-mid="35HlhnpX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234902366yl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JTBC '러브 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d123f54c7b49929264e41c16389fcd38f68961d451b38f9a890fae220d986b" dmcf-pid="zqRfVXae1i" dmcf-ptype="general"><br>서준경(서현진 분)이 엄마 김미란(장혜진 분)의 죽음에 후회하는 감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484e57e010a5861221535f5f64c3ccd9c11b90152cc839b44dc5bc1791e1cac" dmcf-pid="qBe4fZNd1J"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JTBC '러브 미' 1회에서는 서준경이 김미란과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2f1487a4e863b3f01f6bbc0ee3f8fe6f1434747ba0f72c0afc943b203db931d" dmcf-pid="BcTsmR1yGd" dmcf-ptype="general">서준경은 서준호(유재명 분)에 생일 식사 자리에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김미란을 보고 답답해했다. 서준경은 "나는 이 집에만 오면 늙는 것 같다"라고 한숨을 쉬자 김미란은 "'나'라고 말해라"라며 두 사람은 모진 말로 서로에게 상처를 줬다. </p> <p contents-hash="1234448db00f85703b3dcfa462fa12c36f4d05b106d5ac15729d000570fade78" dmcf-pid="bkyOsetW5e" dmcf-ptype="general">동생 서준서(이시우 분)은 김미란의 편을 들며 "엄마의 하루를 망치지 마라"라며 서준경에게 쓴소리를 했고, 점점 감정이 격해진 모녀 사이에서 유재명은 "나랑 네 엄마랑 20년 더 산다고 하면 너랑 우리가 얼굴 마주 보면서 밥 먹을 일이 40번 밖에 안 된다. 자주 와라. 엄마랑 자주 밥 먹자"라며 서준경을 달랬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af07f702fc75269a85498b2a7d45c92862d7b4366d420c781ad628728a3805" dmcf-pid="KEWIOdFY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러브 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234903651yyzu.jpg" data-org-width="700" dmcf-mid="pRAiJzOc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234903651yy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JTBC '러브 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cf0c71281de48dcbc645c5bce8c3b8decde7fc021fda0a36d21bb3972327aa" dmcf-pid="9DYCIJ3GHM" dmcf-ptype="general"><br>사실 김미란이 건강이 안 좋아진 건 서준경의 병원에 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기 때문이었다. 사고에 대한 죄책감에 서준경은 죽음을 앞두고 실의의 빠져 있는 김미란 곁을 피하기만 했다.</p> <p contents-hash="15527d38d926c8ab87838434bf71e23ba9298bb5b12d65cc0d5cab7bcde27aa5" dmcf-pid="2wGhCi0HYx" dmcf-ptype="general">결국 유재명이 김미란이 누워 있는 침대에서 오열함으로써 김미란이 사망했음을 암시했다. 이때 집으로 돌아가던 서준경은 내레이션으로 "그래도 다음이 있을 줄 알았다. 커다란 꽃바구니도 선뜻 선물할 수 있는 다음이, 공원 잔디밭에 나란히 앉아 도시락을 나눠 먹을 다음이..'엄마 잘 자' 사소한 인사를 전할 수 있는 다음이.. 그런 평범한 다음이 우리에게 남아 있는 줄 알았다"라며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e56b44c75f513f43256615ca0c979cb236514376b1ceb3114c62217452462ae" dmcf-pid="VrHlhnpX5Q"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만 만나면 벌벌 떨어! 평소엔 잘 하는데" 中 세계 2위도 'AN 공포증'…"안세영 이기면 팬 늘어나, 자신감 가져야" 12-20 다음 박나래·키 빠진 '나혼산'…남은 사람끼리 연말 파티 오프닝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