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前매니저 추가폭로 떴다.."약 내성 생겨, 남용소지 가능" 주장 ('뉴스파이터') 작성일 12-19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WzE7Se4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293c83ac7718493005965781da56e2d0f3bac29699d9d44d2cffe6a87ccf01" dmcf-pid="1YqDzvd8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235303781xhmx.jpg" data-org-width="530" dmcf-mid="Zlpj0IQ9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235303781xhm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070f45e6e9a531a345294a1929f1c786cbd6a71f4cac4eca17a37af08647e8" dmcf-pid="tGBwqTJ6C6" dmcf-ptype="general"><strong>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약봉지 받아왔다” 주장…MBN ‘뉴스파이터’서 추가 증언</strong></p> <p contents-hash="b2236024d26dcc85f02247433c9470af809098be7677c22ca84a9b6103cab814" dmcf-pid="FHbrByiPS8"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MBN ‘뉴스파이터’에서 방송인 박나래 전 매니저의 추가 인터뷰가 공개되며, 이른바 ‘주사이모’ 의혹과 관련한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5c23aeee8d7091d0f9bdc5f87b7567bf230c5adc3f25db1645e0cd1150214114" dmcf-pid="3XKmbWnQl4" dmcf-ptype="general">최근 방송된 MBN ‘뉴스파이터’에서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가 출연해, 박나래가 지속적으로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서 받아왔다는 약봉지를 공개했다. 전 매니저는 해당 약봉지 안에 유튜버 입짧은햇님에게도 있었다고 알려진 분홍색 ‘나비 모양 알약’이 함께 들어 있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cb7afcc514f07ef70e61746659b8ef8524cc34657976a2bdf0be643ef9cfef6" dmcf-pid="0Z9sKYLxlf"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본 방송에 출연한 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해당 알약에 대해 “펜터민으로 추정된다”며 “마약류 관리 대상 의약품으로, 반드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식욕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짜증이 잦아지거나 심장이 두근거리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졸리고 멍한 상태에서 각성 효과를 기대해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또 이 전문의는 “남용 우려가 큰 약이기 때문에 의사도 28일 이상 처방하지 못하도록 규제돼 있다”며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4a64b7eae5040ad0b178841ec465ce9c6686e74ce763b21ceed7495ffe90f68" dmcf-pid="p52O9GoMSV"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는 방송에서 “박나래에게 이미 해당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긴 것 같다고 느꼈다”고 주장하며, “자기 전 먹는 약을 두 봉지나 복용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주사이모가 건넨 약봉지가 일반적인 ‘아침·점심·저녁 식후’ 식이 아닌, 여러 시간대로 나뉘어 있어 “언제든 먹을 수 있게 돼 있었고, 남용 소지가 있어 보였다”고도 주장했다.</p> <p contents-hash="e7f8795a5a8b5f59de51af970fea3eece68c5dc0c749a5a8be6df984958cbc9d" dmcf-pid="U1VI2HgRl2" dmcf-ptype="general">아울러 그는 “보통 2개월치를 받아오면 2개월 뒤에 다시 받는 게 아니라, 약이 떨어지면 연락하라고 했다고 들었다”며 처방 방식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전 매니저는 또 주사이모와의 메시지 내용을 언급하며 “그 사람이 ‘입짧은햇님도 이 약을 하루 네 번씩 먹는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는 전 매니저의 주장일 뿐,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p> <p contents-hash="c2c4f27624c75778880adbca1736fd6d8d9489ce6c8ad03ac7411e139a2f943c" dmcf-pid="umZiXE2uv9" dmcf-ptype="general">한편 입짧은햇님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주사이모’로 불리는 이씨에게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나, “붓기약을 받은 적은 있지만 불법 처방이나 링거와는 무관하다”며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8c7237c9485975bc0ca84bc161fc9aaf24ecdaa6c0669eb75d638d172ac69573" dmcf-pid="7s5nZDV7yK" dmcf-ptype="general">현재 해당 사안은 당사자들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사실관계는 향후 수사와 법적 절차를 통해 가려질 전망이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55018adba4cdfffac57c03881f3cc6c5d56433259d7d2d9b27ad905d406c36e4" dmcf-pid="zO1L5wfzvb" dmcf-ptype="general">[사진]'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혜리·류준열, 따로 동시 오프닝→김설 등장에 눈물바다 예고 (‘응팔 10주년’) 12-19 다음 '박나래·키 하차' 속 연말 분위기 내며 오프닝…민호, 전우들 만났다 ('나혼산')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