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이상형 최화정에 현실 고백 “환갑잔치는 힘들어” (‘비서진’) 작성일 12-19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36c8YCv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054016214b277db35682cee336dd82de9b8945d4d4f642da467147aeaa9971" dmcf-pid="pr0Pk6Gh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234351520dlbx.png" data-org-width="530" dmcf-mid="FRG8A4WI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234351520dlbx.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b01aef0c37ec570c069c044403f97de4191845afb7786c35a5e21103f45841" dmcf-pid="UmpQEPHlTf" dmcf-ptype="general"><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4bd79fe850527c5f0fad5657edf03c69a934d37f3670ba21471305cf639f7207" dmcf-pid="usUxDQXShV" dmcf-ptype="general">[OSEN=배송문 기자] 배우 이서진이 최화정을 향한 변함없는 호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757f183feea101cf45aab329d18e633a63bfd9f17db2addf2783448935ba7b1" dmcf-pid="7OuMwxZvv2"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영원한 들장미 소녀’ 최화정이 열한 번째 ‘마이 스타(my 스타)’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22e94fe8e954aa05f139f9f4fe7cd9bf48a3122120887fadbaaed3f12eeb055" dmcf-pid="zI7RrM5TT9" dmcf-ptype="general">이날 이서진은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최화정을 마주하자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포옹을 나누며 인사를 대신했다.</p> <p contents-hash="ca72e59c16d77707d311d9cb0ee4cb6f08f0e16435085fbc406f35e41c1dfc75" dmcf-pid="qtMDXE2uCK" dmcf-ptype="general">최화정 역시 이서진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언급해 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상황. 이에 이날 촬영 전 전달된 특이사항에는 “이상형에 언급된 바 있으니 스캔들에 주의할 것”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서진은 “이게 말이 되는 소리냐”며 황당해하면서도 웃음을 터뜨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88f5a8313e545c7fe9a1bf2baff01b3523646956bf36e75b200b02a178620e" dmcf-pid="BFRwZDV7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234353419eeqw.png" data-org-width="500" dmcf-mid="3yer5wfz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234353419eeq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ba256521a88fa274f653285b082bf281285efeacbfa90092cedde02a222e7ec" dmcf-pid="b3er5wfzWB" dmcf-ptype="general">이어 제작진이 “어떤 점이 이상형이냐”고 묻자, 이서진은 망설임 없이 “얼굴도 성격도 다”라고 답하며 최화정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p> <p contents-hash="e021a867edd339708fe8bc0b2656c0a26a5a70cd742c07952aefe962d4b3b16a" dmcf-pid="K0dm1r4qTq" dmcf-ptype="general">"결혼도 가능하냐"는 질문에 이서진은 “20년 전이면 내가 서른다섯, 선배님도 서른다섯이라 나쁘지 않다”며 웃은 뒤, “근데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는 내가 마흔다섯, 선배님이 쉰다섯이었다. 그러면 몇 년 뒤에 제가 환갑잔치를 열어드려야 하는 거 아니냐. 그건 좀 힘들다”며 솔직한 농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4ed45bc111a7ee43737ee4d6c943b3eef8e426873b6bcf17d42d4d8a6eafbf51" dmcf-pid="9pJstm8Bhz" dmcf-ptype="general">한편 최화정은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다.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여전히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63a73318c759208cb958dba2d7800655e20b08a4dfc7041c30f463bb3115c51" dmcf-pid="2UiOFs6bl7" dmcf-ptype="general">/songmun@osen.co.kr<br>[사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서진' 파밥, 짬뽕, 떡볶이 맛집 12-19 다음 '먹잘알' 최화정, ♥이상형 자처한 이서진에 분통 "바보 같아..혈압 올라"[비서진]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