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美 투어 앞두고 충격 “텅 빈 좌석 보고 힘들었다” (시즌비시즌) 작성일 12-1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8RJ9GoM0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fa012436236d5e5fb676e580d2b2b20841a0c7cf6f4f9319ddb378ac93dac6" dmcf-pid="XPdnVXae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232145868fibb.jpg" data-org-width="700" dmcf-mid="ycIljfyO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232145868fib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36647a80b6a04bb68a9ee7929fa84328b5477570ed5b4430dd822bee08e2aee" dmcf-pid="ZQJLfZNdUR"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비가 미국 투어를 준비하면서 불안했던 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div> </div> <p contents-hash="4e873a6d9554832afb4c05b48ae6cbfa4d29b01257cac1c070bf3fd7868a38ee" dmcf-pid="5VQRByiP0M" dmcf-ptype="general">19일 시즌비시즌에는 '정지훈의 공연을 실제로 본 미국인들의 찐 반응'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abd8611a7779ed149c2580d3a52bea7eb585e475eaee685f06da03b7ec1b40fa" dmcf-pid="1fxebWnQ7x" dmcf-ptype="general">비는 미국 공연 직후 사무실을 찾아 제작진에 하소연했다. </p> <p contents-hash="4295e01021a673d8375a631436024a0102ec187a29fd0378897172963cac1921" dmcf-pid="t4MdKYLx7Q" dmcf-ptype="general">그는 "미국 투어 준비하면서 되게 불안했다"며 "티켓 판매율이 어느 정도 팔려야 다음 넥스트가 있는건데..그래서 조용히 혼자 티켓 판매 사이트를 들어가 봤는데 진짜 너무 안 팔린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b731073e2b036e4b1d660519f26eaa47ab6241a5efe4b6eb1a45bf8e373108c" dmcf-pid="F8RJ9GoMUP" dmcf-ptype="general">회색 좌석이 팔린 티켓이고 보라색이 남은 좌석인데 티켓 판매율이 너무 저조했던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3cec725a4e46e83ee15f0f4cbc434e627af23ed0529f38b4b5b1128db8f25b" dmcf-pid="36ei2HgR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232146055gtss.jpg" data-org-width="1200" dmcf-mid="WEsCa2vm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232146055gts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7b98b1f988b9c50ea11ba1f1ef6742fac1c35041532d327255ab819dba85cb" dmcf-pid="0PdnVXae38" dmcf-ptype="general"> 비는 "문제가 또 있었다"며 "공연 당일날 다른 공연 이후 7시간만에 우리 무대를 다시 세팅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현지 프로덕션과 이야기 했는데 30년 경력자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다른 방법이 없으니 어쩔수 없이 그 말을 믿고 미국으로 갔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c6cc1798848e688fc51db885de0ff407624b0cbae108f436deb113281ba950be" dmcf-pid="pQJLfZNdz4" dmcf-ptype="general">뉴욕 공연 3일 전 도착한 비는 저조한 티케팅 기록에 현타가 온 모습. 그는 "길거리를 막 걸었다. 브루클린 다리 도착하자마자 밥먹으러 갔다. 13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는데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고 당시 저녁으로 버거를 먹다가 현타가 와서 카메라를 껐다고 털어놨다. 해당 영상을 쓸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 </p> <p contents-hash="f9f233e971faaac37b52fa6ad1eaf5cff66b4e84b90df92201278eaddf3343b6" dmcf-pid="Uxio45jJ3f" dmcf-ptype="general">비는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지? 뉴욕에서 공연을 왜 한다고 했을까 생각했다"며 "이틀째 리허설 완벽히 하고 마지막날 무대를 앞두고 스태프들과 네명이 밥 먹었는데 100만원 정도가 나오더라. 물가가 엄청나더라"라고 회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e7dbad3229d497d54657075b8517f33130a2f122c581c6d7e141153ef048cc" dmcf-pid="uMng81Ai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232146240shko.jpg" data-org-width="1200" dmcf-mid="Yqng81Ai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232146240shk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8257dffc7df96c8af6de063029bdb744c1c4f9d840681cccc0d5a3484099234" dmcf-pid="7Mng81Ai72" dmcf-ptype="general"> 이후 실제 공연 장면이 등장했다. 뉴욕 공연 8000석, LA공연 3500석, 애틀랜타 1000석 현장이 거의 꽉 찬 모습. </p> <p contents-hash="87ab49cd34fd6a5dc2d131cf4b4051df2539099549b790fb7c96cdaa93117594" dmcf-pid="zRLa6tcn79" dmcf-ptype="general">비는 "몰랐는데 미국 티케팅은 시간이 갈수록 확 차오르는거다"라며 "어릴 때 공연할 때는 만석이 당연한건 줄 알았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니까"라고 현재의 상황에 감사해했다. </p> <p contents-hash="ae40108c5ebd1bbf203af1f7c9c3e34054070138e922c3e02976cddd69975f59" dmcf-pid="qeoNPFkL3K" dmcf-ptype="general">그는 객석이 비었을 줄 알았는데 올라가니 꽉 차 있을 때 기분에 대해 "감동이다 도파민 올라온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p> <p contents-hash="79c67e1cc75e5c751e417c0df677ea62273c114b8dda7d464d69ab691173ff90" dmcf-pid="BdgjQ3Eo7b"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7세 다현, 20대는 이미 2배속”…혜리 “이런 계산하는 사람 처음 봐” 12-19 다음 성동일, 혜리에 쓴소리…"가식적인 X, 아직도 정신없이 살아"('응팔 10주년')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