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포지션 별 왕좌 차지한 주역들…소감도, 각오도 4인4색 작성일 12-19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인' 김기인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br>'오너' 문현준 "내년엔 더 많은 우승컵"<br>'구마유시' 이민형 "제가 있는 팀이 최고가 되도록 노력"<br>'케리아' 류민석 "앞으로 써내려갈 커리어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jjmR1yX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f5b347940207f082ba92a8d88921e205e7697260b81ca404da70cf015acaaf" dmcf-pid="bxCCYAb0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기인' 김기인,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19일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열린 '2025 LCK 어워드'에서 각각 올해의 포지션상을 수상했다. ⓒ데일리안 황지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dailian/20251219230942514fkit.jpg" data-org-width="700" dmcf-mid="uMV0qTJ6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dailian/20251219230942514fk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기인' 김기인,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19일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열린 '2025 LCK 어워드'에서 각각 올해의 포지션상을 수상했다. ⓒ데일리안 황지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f2283630d391ef6308d9f357b941355c707c0f507fd439fb55110b573c4aab" dmcf-pid="KMhhGcKp1L" dmcf-ptype="general">2025년 한 해 동안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낸 선수들이 수상의 기쁨을 나누며 다가올 2026 시즌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p> <p contents-hash="bd2e7b8a3dd78174151acd8d57320050d117688d7b07800fc6dc7528ea92fc61" dmcf-pid="9RllHk9U5n" dmcf-ptype="general">'기인' 김기인,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은 19일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열린 '2025 LCK 어워드'에서 각각 올해의 포지션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0153d94ca8c317fae12e154bd9be78914d9e5e8e7c3410e865515ed3fa771313" dmcf-pid="2eSSXE2uGi" dmcf-ptype="general">이날 수상 후 기자간담회에서 '기인' 김기인은 "이번 수상은 지금까지 잘해오고 있다는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며 "커리어 내내 더 열심히 하겠다는 동기부여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88bec14e8dcdc195f4ea75b1a2355700ae979fd0050ac3ad1eee528e98854c9" dmcf-pid="VdvvZDV7HJ" dmcf-ptype="general">'오너' 문현준은 또한 "4년 연속 이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연말에 상을 받으면 올 한 해 고생했지만 잘 버텨왔다는 보상을 받는 기분이라 내년에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동기부여가 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2cc442fe41ac47b9314ba31486fe4232bf0ad8572a8566266ceed8a9cfee1db" dmcf-pid="fJTT5wfzGd" dmcf-ptype="general">선수들은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성적뿐만 아니라 내면적인 성장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구마유시' 이민형은 "프로게이머는 인간적으로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직업이라 생각하며 마인드나 생각의 깊이가 깊어졌다"고 말했고, '케리아' 류민석은 "매년 발전을 체감하며 더욱 성숙해지는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b8dd347401898af3fafaa16711f13afb7c487ea13da74f5b4df95ed5ae1e15d" dmcf-pid="4iyy1r4q5e" dmcf-ptype="general">'기인' 김기인은 "힘든 과정을 주변 사람과 나누며 이겨내는 법을 배웠다"며 성숙해진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258c1ba08eb973c172d6e33e81ac4d5b8d28582f98b0e552db664efbc21ef370" dmcf-pid="8nWWtm8BHR" dmcf-ptype="general">내년 시즌 팀 구성의 변화로 인해 이제는 적이 돼 만날 전 동료들에 대한 각오도 남달랐다. '구마유시' 이민형은 "T1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을 했는데 T1은 상대할 때 가장 까다로운 선수들이라 더욱 이기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며 "제가 있는 팀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승부욕을 불태웠다.</p> <p contents-hash="a7d1f0cfa4dc38efebd7d0f934c40ec248318aeffd9fddc1da713d0dfadec234" dmcf-pid="6LYYFs6bGM" dmcf-ptype="general">'케리아' 류민석은 "한화생명e스포츠에는 잘하는 선수들이 많은 만큼 (상대로 만났을 때)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고 재밌는 경기가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e52f47a6a1ecba61699476fc27f928717ee3b39977f5394b4183d2c396f7f62" dmcf-pid="PoGG3OPKHx" dmcf-ptype="general">역대 최고의 서포터를 뜻하는 '역체폿'에 대한 질문에 '케리아' 류민석은 겸손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태도를 유지했다. 그는 "아직 프로 생활이 많이 남았기에 지금 당장 '역체폿'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앞으로 써 내려갈 커리어가 기대되고 자신 있게 그렇게 불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981547523585c3ba95980591217b4b9ff12eab32f38e86a40fe9fc3fdcd0181" dmcf-pid="xaXXpCx2HP" dmcf-ptype="general">내년 시즌 각오에 대해 '기인' 김기인은 "내년에는 더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고, '오너' 문현준은 "올해 롤드컵에서 우승했지만 그 외에는 이뤘다고 한 게 없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도 즐겁게 게임하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0e8102a1d833a4cf8ca94425b30cf34a6ead105979983d302570d16e0de9fd9" dmcf-pid="y3JJjfyOY6" dmcf-ptype="general">'구마유시' 이민형은 "팀 멤버가 많이 바뀌어 초반에 헤맬지라도 중후반에는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케리아' 류민석은 "누가 봐도 상대하기 어려운 '1년 내내 강팀'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마무리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나라, 기획사 대표로 첫 등장…연습생 폭행에 착취까지 '충격' ('모범택시3') [종합] 12-19 다음 ‘15세 당구천재’ 김현우, 박중근 물리치고 전국당구대회 8강 진출, 정성민과 4강행 다퉈[청풍호배]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