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교, 문경오미자장사대회서 통산 9번째 한라장사 작성일 12-19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올해 4관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2/19/0008671113_001_20251219230616380.jpg" alt="" /><em class="img_desc">문경오미자장사대회 한라장사에 오른 박민교(대한씨름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박민교가 문경오미자장사대회서 통산 9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을 따냈다.<br><br>박민교는 19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한라급(105㎏ 이하) 장사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황재원(태안군청)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지난 1월 설날장사씨름대회, 4월 평창장사씨름대회, 8월 영동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올랐던 박민교는 올해 4관왕과 함께 개인 통산 9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br><br>박민교는 결승전 첫판에서 안다리를 성공시키며 기선을 제압했고, 두 번째 판에서 배지기, 세 번째 판에서 잡채기를 성공하며 완승을 거뒀다. <br><br>박민교는 "욕심을 내려놓고 여유롭게 준비했더니 좋은 결과가 따라왔다"며 웃은 뒤 "내년 목표는 황소 3마리다. 그중 2마리는 메이저 대회"라고 다부진 포부도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서현진, 소개팅서 "호텔방 올라가자" 무례 제안에 통쾌한 반격 ('러브미') 12-19 다음 로이킴, 아이비리그 엄친아였는데 “지금은 난닝구 아저씨”(전현무계획3)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