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미' 장혜진 사망..딸 서현진, 막말 후회 "다음이 또 있을 줄"[별별TV] 작성일 12-19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39JzOclB">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7m02iqIkv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a31a24c7be6768ac8659850a6038da0321596298116b9f1cce2d3aa5538f06" dmcf-pid="zspVnBCE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러브미'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news/20251219222503721wgqu.jpg" data-org-width="1200" dmcf-mid="0133fZNd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news/20251219222503721wg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러브미' 영상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3bea0ed21d18c5d0128da355be30caf98dbfca52fa31ab909b27929175beab5" dmcf-pid="qOUfLbhDS7" dmcf-ptype="general"> 장혜진이 딸 서혜진과 감정의 골이 깊어진 날 사망했다. </div> <p contents-hash="80b437ad50b8d2ec5ac8e02687446d3c837b24b25dbfb68ed8a05879f2b9f211" dmcf-pid="BIu4oKlwSu" dmcf-ptype="general">19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러브미' 1회에서는 6개월 만에 부모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집으로 돌아온 서준경(서현진 분)이 모친 김미란(장혜진 분)과 깊은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p> <div contents-hash="25846db4bc4d34beef021c18bcc189bd07fec062ba5c47035f40b33801dacaf6" dmcf-pid="bC78g9SrTU" dmcf-ptype="general"> 이날 서준경은 식사 자리에서 어머니의 결혼 압박을 받으며 불편한 기류를 형성했다. 그는 사고 이후 다리를 다쳐 간병이 필요한 어머니 대신, 아버지 서진호(유재명 분)에게 간병인을 붙이고 이제는 쉬라고 제안했지만, 이 과정에서 모녀 간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졌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27c6c3a85e4863dcf6ab394e9ce6373911b8055cf05d18bf8b5319076d8a8a" dmcf-pid="Khz6a2vm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러브미'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news/20251219222505095rwdr.jpg" data-org-width="898" dmcf-mid="pJ78g9Sr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news/20251219222505095rw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러브미' 영상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fa1c32a2d01bb94721ce3809783dd389bf99177288bf3c40299a50b7f76fdff" dmcf-pid="9lqPNVTsv0" dmcf-ptype="general"> 식사 자리의 분위기는 끝내 회복되지 않았다. 서준경은 재활 의지가 없는 어머니를 향해 "맨날 그렇게 꼭 죽는 얘기 해야해요? 집만 오면 늙는 것 같다. 사람 감정도 전염된다"라고 말하며 날 선 말을 던졌다. 이어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거칠게 대하자 "엄마 그 옷 좀 끼는 거 알아요?"라고 막말을 해 충격을 안겼다. </div> <div contents-hash="c9c7b6cb3e1edd9cb03bd156be9691dc70680c7d28e81b30617152025f355b04" dmcf-pid="2SBQjfyOT3" dmcf-ptype="general"> 결국 김미란은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서진호의 부축을 받아 침대에 누웠고, 서준경은 그대로 집을 떠났다. 이후 서진호는 다시 결혼기념일 케이크를 준비해 촛불을 끄기 위해 침대에 누운 아내에게 다가갔지만, 김미란은 끝내 눈을 뜨지 못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af9a27fec3bee9deb789fdbe07d3520014b9cbfd4d369aa7fec133485e8888" dmcf-pid="VeCXByiP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러브미' 영상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news/20251219222506534ckbs.jpg" data-org-width="900" dmcf-mid="UBQgIJ3G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news/20251219222506534ck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러브미' 영상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a794e5109471c15e93ab155d4d7e0b0b1e49d11a1baccdef87db8f0905c2073" dmcf-pid="fdhZbWnQSt" dmcf-ptype="general"> 같은 시각, 서준경의 동생 서준서(이기우 분)는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듯한 전화를 받고 집을 나서며 어머니의 위급한 상황을 알지 못했다. </div> <p contents-hash="46bf9204b360a4822f7c3e68894aee52c8ea22deecb3fbffe73bbef13de130da" dmcf-pid="4Jl5KYLxh1" dmcf-ptype="general">드라마 말미에는 서준경의 나레이션이 이어지며 비극을 암시했다. 그는 "그래도 다음이 있을 줄 알았다. 커다란 꽃바구니도 선뜻 선물할 수 있는 다음이. '엄마 잘자' 소소한 인사를 전할 수 있는 다음이. 그런 평범한 다음이 우리에게 남아있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되돌릴 수 없는 상실감을 깊게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1604473f73a4b7e611e1bfa391be28aed6f9bcc9ab2b0f049401b614fa2a418c" dmcf-pid="8iS19GoMT5"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준열, ‘응팔 10주년’ 오프닝 깜짝 등장…“근처서 촬영 있어” 12-19 다음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성형 후 뜬금없는 오해 샀다…"눈 부작용 없어" 해명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