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이모 '나혼산' 제작진과 대만서 싸워" 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작성일 12-19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YowxZvF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796d70ca722c3985bd38296306f9f647346e56cc0f94c7ff34e2b6612871dc" dmcf-pid="1bHamR1y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221544007grla.jpg" data-org-width="1200" dmcf-mid="H3Dfd7sA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221544007grl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152e773e133287dfd0767512183945440d3b88a71e885a3bd50b3ae1f6cd045" dmcf-pid="tKXNsetWpe"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나래 전 매니저가 추가 폭로에 나섰다. 박나래가 주사이모의 시술이 불법의료인 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는 주장이다. 과거 '나혼자산다' 대만 촬영에 제작진 몰래 동행한 사실을 정황 증거로 전했다. 또한 당시 상황을 자세히 알렸다. </div> </div> <p contents-hash="d0d5ca6a13ee5f44265d2ea7213b6bfe6fd080f0a241046022214bde031a6f7a" dmcf-pid="F9ZjOdFYUR" dmcf-ptype="general">19일 방송한 MBN '뉴스파이터'에서는 박나래 전 매니저의 추가 인터뷰가 나왔다. </p> <p contents-hash="8535e75620859a02ee51823613b1680e88f1aee265685e7b0476a83fe5fa98cc" dmcf-pid="325AIJ3G3M" dmcf-ptype="general">저너 매니저는 박나래가 지속적으로 주사이모에게 받아온 약봉지를 공개했다. 해당 약봉지에는 '입짧은 햇님'에게도 있던 나비약이 동봉되어 있었다. </p> <p contents-hash="222fc4e3751bf701c6b06a29a8e45bd2f7c4754657eb28f619b1a0066b4e319b" dmcf-pid="0V1cCi0H7x" dmcf-ptype="general">이를 본 정신과 전문의는 "펜터민이라는 의사 처방이 반드시 필요한 약"이라며 "부작용은 짜증이 자주 나고 심장이 두근댄다. 졸리고 멍할 때 각성 효과가 있다. 아침이나 낮에 졸리고 멍하니까 각성 효과를 줄이기 위해서 술을 마시는 부작용도 생긴다. 남용하면 안되는 약이기 때문에 의사에게도 28일 이상 처방하지 못하도록 규제되어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b0747e0e57a8f7b54c48bc4a64c3b81570a6eb48e555a177310847bd15f6352" dmcf-pid="p60wvg71UQ"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는 박나래의 해당 약에 대한 내성이 이미 생겼다고 의심했다. 자기전 먹는 약을 두봉지나 먹었다는 것.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39d0f1cfd9564be2f5727b0e451361bcd99c9a271b3d24ee72c8020cf777de" dmcf-pid="UPprTazt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221544253vtxo.jpg" data-org-width="1200" dmcf-mid="Xwc9Mpwa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221544253vtx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b8c3c8240585b15da26602cc3499a105a01c579e3b19c5eee24601d71c2af6e" dmcf-pid="uQUmyNqF76" dmcf-ptype="general"> 주사이모가 처방해준 약봉지에는 하루 세번 아침 점심 저녁 식후 정도로 구분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시간대로 어느때나 먹을수 있을 정도로 구분되어 있어 남용의 여지가 보였다. </div> <p contents-hash="923b939019c7114e753bb42d110c81794e158189bf04c38f1924dc549469180e" dmcf-pid="7xusWjB3F8"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에 따르면 대만 촬영에서는 박나래가 주사이모를 제작진 몰래 동행했다. 제작진이 시간이 다 되도록 박나래가 안나와서 방으로 찾아갔더니 호텔 방 안에 약봉지가 널려있고 모르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 제작진이 누구냐고 하자 주사이모는 "나는 의사고 MBC 사장도 알고 연예인도 안다"며 제작진과 싸웠다고 한다. </p> <p contents-hash="cc412a54148d5665157e248f027ed72f62abdc826737190ca4661e47e7645f28" dmcf-pid="zM7OYAb074"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자신에게 처방 받은 약을 전해준 매니저에게 "알려지면 모두 죽는다"고 한 문자도 불법임을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2b0a8b7d1cbca4a1a8d9088752ec770930dc5969f33f93f273bf1892c40e6a99" dmcf-pid="qRzIGcKpFf"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입장문을 통해 주사이모가 의사인줄 알았고 연락 안한지 오래됐다고 했지만, 전 매니저는 "지난 10월25일까지도 주사이모가 박나래가 없는 집에 들어와 바베큐 파티도 하고 감도 땄다"며 "매니저에게 연탄과 바베큐 숯을 찾으려 전화하면서 알게됐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195ed562ed4f0255f161e24e1e2e519896688f361660e1d8dc0dbdfdc579b09" dmcf-pid="BeqCHk9UpV"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는 "불법이면 하지 말라"고 조언했지만 박나래는 그 이후에도 주사 맞으러 다니고 주사 이모를 자기 집으로 불렀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94a296a77d985dd85c268bc5385a3fb781406d6f5e03f1085ce59900a792c5b8" dmcf-pid="bdBhXE2uF2"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형돈, 단약하려다 수면장애 부작용 "걷는데 어디인지도 몰라" (금쪽같은) 12-19 다음 박보검 "가발 썼다"…'응팔' 최택 10년 만에 재현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