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우동특' 본 아이가 '아빠 귀여워' 라고...하길 잘했다 느껴" [RE:뷰] 작성일 12-19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3K0k6Gh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96e809ca9a2b86d33660f5eeb20411f0214caea9ef6dccc357937d58afe412" dmcf-pid="409pEPHl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220351919rgas.jpg" data-org-width="1000" dmcf-mid="BBLuwxZv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220351919rga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f8298497cf831ec8cc11f793e13fe1b5aa7dcc76f878de56ac91d8cd0d6e1a" dmcf-pid="8p2UDQXS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220353508rmvg.jpg" data-org-width="1000" dmcf-mid="Knf7rM5T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220353508rmv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e5ad545c32f0d374d5a995ca8b0b8f0a5f12bb730a7b80ff6a7c7e911369b6" dmcf-pid="6UVuwxZv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220355037zkey.jpg" data-org-width="1000" dmcf-mid="VHUXoKlw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220355037zke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b6231d291dfaec19efbcbd032de069fef62f9ac29902646e733ba07db4fb73" dmcf-pid="Puf7rM5TGN"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진선규가 ‘UDT:우리 동네 특공대’를 본 딸의 반응을 소환하며 흐뭇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9c3c2d8aff67fa325b4915adca7449d5f3fc3a9767bf3f20b3ce79d83fd0116" dmcf-pid="Q74zmR1yXa" dmcf-ptype="general">19일 온라인 채널 ‘지편한세상’에선 ‘그 UDT 말고 이 UDTㅣ25년 찐친 폭로쇼ㅣ지편한세상 진선규&김지현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28ea1683353085f2512ec05b3d9ad7b00e1aca4476657a432703594c818897f8" dmcf-pid="xz8qsetWXg"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진선규와 김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지석진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우리동네 특공대’가 이렇게 잘 될 줄 알았나?“라는 질문에 진선규는 ”이게 (시청률)숫자적으로 그런 것도 있겠지만 피드백 되는 말들이 너무 좋은 말들을 많이 해주신다. (화제성으로)느끼는 거는 진짜 잘 보시고 재밌게 보시고 있다는 걸 느낀다“라고 말했고 김지현 역시 "주변에서도 잘봤다고 많이들 얘기 하신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ce4231d494c853482de86beebc7b702fd706fecf661c2b5205a922fae9933bb" dmcf-pid="yElD9GoMZo" dmcf-ptype="general">진선규는 “제가 가족끼리 볼 수 있는 작품을 많이 한 게 아니라서 ‘우리동네 특공대’를 보는데 솔이가 갑자기 ‘아빠 너무 귀여워’이러는 거다. 그래서 (시리즈)보다가 ‘어 뭐라고?’ 물었다. ‘아빠 너무 귀엽잖아’ 그래서 ‘어디가?’ 그랬더니 솔이가 ‘수염 붙이고 얘기하는 게 너무 귀여워’ 하더라. 근데 그게 너무 기쁘더라. ‘내가 이 시리즈를 잘했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솔이가 그런 말을 해서 너무 신기했다”라고 아빠의 작품을 본 아이의 반응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00021ea7b0f97104bec8d0d25666878cc4bcce6a442a38d34816c2e327eecfa" dmcf-pid="WbQKCi0HYL" dmcf-ptype="general">또한 한예종 출신인 진선규와 김지현의 출연에 지석진은 역시 한예종을 나온 지예은을 언급했다. 그는 “지예은 그 친구가 한예종 프라이드가 어마어마하다. 제가 칭찬하면 ‘제가 한예종 출신이예요’그런다. 보신 적은 있나?”라고 물었고 진선규는 “SNL에 출연했을 때 마주쳤다. 그래도 동문이라서 그런지 금방 친해지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지석진은 “그런 게 어쩔 수 없이 있다. ‘후배입니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정이 가더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090b7cc2c520bbcce83a1ec0f217fd7a4ece8a7450be17423132d1508faac67" dmcf-pid="YKx9hnpXGn" dmcf-ptype="general">한편, ENA에서 방영된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 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를 담으며 사랑받았다. </p> <p contents-hash="02240e70f003d781d4cd05ef7fe5402433238fd74c9e3fafcd287b0e583315fe" dmcf-pid="G9M2lLUZHi"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지편한세상' 영상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드벨벳 웬디, SM과 결별 9개월 차에…함께 어묵 먹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12-19 다음 나영석X이원호 ‘응답하라 1988 10주년’, 배우들의 예능감 (첫방)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