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쇼트트랙 간판' 김건희, 전국남녀 회장배 1,500m 3위 올라...1위는 김혜빈 작성일 12-19 2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19/0002239032_001_20251219220009488.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김길리(성남시청)와 함께 한국 여자 쇼트트랙을 이끌 차세대 주자로 꼽혔던 김건희(성남시청)가 올해 마지막 국내 대회에서 메달권에 진입했다.<br><br>김건희는 19일 경기도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2025 제41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선수권 대회 여자 일반부 1,500m 경기에서 2분 39초 173으로 전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준결승 2조에서 1위로 결승전에 오른 김건희는 레이스 초반 최하위로 처졌으나 이후 빠르게 인코스를 파고들어 중위권으로 올라선 뒤 2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로 이유빈을 제치고 전체 3위로 골인했다. 1~2위는 화성시청 소속 김혜빈과 노도희가 나란히 올랐다.<br><br>한편, 남자 일반부 1,500m 경기에선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아쉽게 나서지 못하는 박지원(서울시청)이 2분 30초 951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한별(인천일반), 3위는 배서찬(화성시청)이 올랐다.<br><br>사진=뉴시스<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바람 부는 코트도 적응!’ 안세영, 난적 야마구치도 꺾었다 12-19 다음 "삶으로 증명"..'음주운전→복귀' 곽도원, 3년만 뒤늦은 사과 속사정(종합) [단독]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