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故 윤석화에 문화훈장 추서 추진한다 작성일 12-19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fTNVTsk1"> <p contents-hash="08a05aea596ae25ff932cc73abe39fe12c2e77ecc6989c0f320c3b3769a225cd" dmcf-pid="FJ4yjfyOc5" dmcf-ptype="general">문화체육관광부가 19일 뇌종양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고(故) 윤석화(69) 배우에게 문화훈장을 추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7a355f8b3490c2bc99b2394d4ca9d4ef18d4171da7259f3ec0e7b4ef1828bb0" dmcf-pid="3i8WA4WIkZ" dmcf-ptype="general">문체부는 이날 “고인은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영역을 보여줬고, 다수의 연극상·백상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평가받았다”며 문화훈장 추서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3a7d08ecf8f9732a7827cbcb4f5eb2e1a1d2dfaa1e69d9170824f9688b764d" dmcf-pid="0n6Yc8YC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故 윤석화씨의 빈소가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고인의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chosunbiz/20251219215405125ravt.jpg" data-org-width="5000" dmcf-mid="1PVva2vm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chosunbiz/20251219215405125rav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故 윤석화씨의 빈소가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고인의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321514e17e67f08b7671f1c796a866c5821cab63dd6161299dc87a789ba954" dmcf-pid="pLPGk6GhAH" dmcf-ptype="general">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1등급인 금관부터 은관, 보관, 옥관, 화관 등 5등급으로 나뉜다. 윤석화에 추서될 문화훈장 등급은 공적심사 등을 거쳐 정해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d5c1b2b629997b744f1c6a1b1fe768f8d64da1f5f6c3fc5756203dfb02603a0" dmcf-pid="UoQHEPHlAG" dmcf-ptype="general">1956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석화는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뒤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신의 아그네스’, ‘햄릿’, ‘딸에게 보내는 편지’ 등에 출연하며 연극계 스타로 활약했다.</p> <p contents-hash="6bdc6a63f28222efc4706b214fdbfcd3aae158a18c36061d270896fc4ce99af2" dmcf-pid="ugxXDQXSgY" dmcf-ptype="general">그는 2022년 7월 연극 ‘햄릿’ 이후 그해 10월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아 투병하다가 19일 오전 10시쯤 유족과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석기 전 중앙종합금융 대표와 아들, 딸이 있다.</p> <p contents-hash="3f26201202fa87340f8591b017ee20c257dbe2aa3c1ea702cbf6741b654a4e73" dmcf-pid="7J4yjfyOAW"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몇 기야!" 로이킴, 공연마다 기수경례...부작용 있었다 ('전현무계획3')[순간포착] 12-19 다음 "국가대표 사격 훈련장서 실탄 2만발 증발" AG 2회 연속 금 따낸 지도자 소행 충격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