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 이모, 의사라며 제작진과 싸워"…전 매니저 추가 폭로 작성일 12-1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sVKYLx5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9d6abef1e3179008352ae6db26abea47ab06d76e58cfc947312721c0cee9c2" dmcf-pid="bMTMPFkL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213301801ekgu.jpg" data-org-width="1000" dmcf-mid="qLHieumj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213301801ekg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8f9efea43294bbc8008704637718ca072bf53e5a75d01050d156fd985050915" dmcf-pid="KRyRQ3EoYD" dmcf-ptype="general">[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박나래 '주사 이모'로 불리는 A 씨가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과도 마찰을 빚은 것으로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68a4757223321a9ec328a01621e42195a7473dd67bebdc822a78ee0a91a30a1e" dmcf-pid="9eWex0DgXE" dmcf-ptype="general">19일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는 박나래 전 매니저의 추가 폭로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266301401cafd948e491fc6ae65182ac6b2c131675a1c10ea1747588bb4c5c8e" dmcf-pid="2dYdMpwaGk" dmcf-ptype="general">이날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는 "박나래가 (주사 이모가) 불법인 것을 완전 알고 있었다"라고 즉답했다.</p> <p contents-hash="7986f8f3080833f701df90ba7acfeadec4b1d14531cf4fc0b580efc1749a89ae" dmcf-pid="VJGJRUrNXc" dmcf-ptype="general">매니저는 박나래가 대만에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촬영을 했을 때 주사 이모와 몰래 동행한 사실이 들통나, 제작진과 싸움이 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e0b39765c5f18e6731ec6d1faf96b77a1bca25ed0c609b67ff5758776780fa16" dmcf-pid="fiHieumj5A" dmcf-ptype="general">매니저는 "대만 촬영 때 박나래가 시간이 다 되도록 안 와서 제작진이 찾아갔더니 호텔 방 안에 약과 함께 주사 이모가 있었다"라며 "처음 보는 사람이기에 (제작진이) 누구냐 물으니 (주사 이모가) 박나래와 우연히 만났다며, 자신은 의사고, MBC 사장도 알고 연예인도 다 안다며 어디 감히 소리 지르냐면서 제작진과 싸웠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p> <p contents-hash="c9270572a9d3d52949fd52900b34c7d12cadf41cfa67adc15d04ff43058b102a" dmcf-pid="4nXnd7sAZj"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장윤미 변호사는 "제작진은 부적절한 비의료인이 따라왔다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매니저의 주장을 보더라도 박나래도 불법을 인식했을 것이다. 정말 의사였으면 당당하게 같이 왔다고 하면 되는데 우연히 만났다는 것부터가 믿기 어렵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b4a5dfea766900a3faac3b86d0f451275f7f385269f5f130a23bbfbf3940fe2" dmcf-pid="8LZLJzOcZN" dmcf-ptype="general">이어 "박나래가 매니저들에게도 입 단속을 시켰다고 한다. 이 부분이 알려지면 나만 다치는 게 아니라 너도 다친다고 말해, 겁박에 가깝다고 느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4a578fc9f19323dd39fba8b7694ef41811b381a5816f4badce9667fb0d1ffe9" dmcf-pid="6o5oiqIkGa" dmcf-ptype="general">매니저에 따르면 박나래는 불법을 인지하고도 주사를 계속 맞았으며, 주위에서 막자 A 씨의 집으로까지 가서 불법 투약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63179d864f84c02932ee86bb714417ee918c5219145421e92c63c56b1eead83a" dmcf-pid="Pg1gnBCEHg"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8일 대한의사협회는 박나래에게 주사를 놔준 A 씨에 대해 "해당 행위는 의료법 제27조를 위반한 명백한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이다"고 입장문을 내며 수사를 촉구했다.</p> <p contents-hash="1c6d4115acf88c331c52e4120b74eff4542870f8ad33c98f2bf33536aa169548" dmcf-pid="QataLbhDto" dmcf-ptype="general">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정재형, '주사이모' 싸잡힐라 '초고속 해명' [엑's 이슈] 12-19 다음 돈은 사라졌고, 아들은 남았다…故 배삼룡 말년이 남긴 질문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