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에 'PK 유도'까지…사상 첫 16강 견인 작성일 12-19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19/0001317815_001_20251219211228299.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8375715<br><br>유럽 콘퍼런스리그에서는 독일 마인츠의 이재성 선수가 결승골을 어시스트하고 쐐기 페널티킥까지 유도하며 사상 첫 16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br> <br> 나흘 전 강호 뮌헨과 리그 경기에서 그림 같은 헤더 골을 뽑은 이재성은, 삼순스포르와 콘퍼런스리그 홈 경기에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br> <br> 전반 44분 감각적인 원터치 패스로 비드머의 선제골을 이끌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후반 3분에는 쐐기 페널티킥까지 유도했습니다.<br> <br> 이재성의 슛이 수비 손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아미리가 마무리했습니다.<br> <br> ---<br> <br> 2대 0으로 이긴 마인츠는 36개 팀 중 7위에 올라 8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직행 티켓을 따냈습니다.<br> <br> 리그에서는 최하위로 부진하지만 클럽대항전에선 사상 첫 16강 진출의 역사를 썼습니다.<br> <br> (영상편집 : 박정삼, 디자인 : 홍지월) 관련자료 이전 바람도 못 막는 안세영…야마구치에 역전승! 12-19 다음 '상식'이 통했다!…3관왕 새 역사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