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35살의 기록 [가요공감] 작성일 12-1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9WmNVTs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fcd01df0439e33c9e143aa9b7369ab42d38b6cdf84b63e8dedc96492d77f26" dmcf-pid="KUIjd7sA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daily/20251219200151305zuie.jpg" data-org-width="658" dmcf-mid="z1QefZNd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daily/20251219200151305zu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82cee1dee7d051f39686709e5c745c4fbf6581b39c1bc40182c5c3a5244559" dmcf-pid="9uCAJzOcht" dmcf-ptype="general"><strong>▣ 기사 내용 요약<br><br>소녀에서 숙녀로…<br>임윤아가 남긴 35살의 기록<br>"네 곁에 있을게" </strong></p> <p contents-hash="ec9963167523ec9cf885c544d539893bb865177759e078c9316d4563bd4fe22b" dmcf-pid="27hciqIkC1"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명불허전 ‘열일’ 그 자체다. 소녀시대로 10대 시절 데뷔해 18년 이상 자기 자리를 제대로 지킨 윤아(임윤아, 35), 이번엔 연말연시를 맞아 솔로 가수로 컴백했다.</p> <p contents-hash="694ecda9d24d5d70847fc733f44082d19fd481ad11bac52f86fb8c3315904cf6" dmcf-pid="VzlknBCEv5"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임윤아 새 싱글 'Wish to Wish(위시 투 위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전격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6b4b8064746d4a5db39a2aea55b01a4144f39b9de25dced2ab4fb15e07174b33" dmcf-pid="fqSELbhDSZ" dmcf-ptype="general">윤아는 지난 2019년 생일을 맞아 스페셜 앨범 '어 워크 투 리멤버(A Walk to Remember)'를 발매했다. 이번 솔로 신곡은 그로부터 약 6년 만이다. 팬들을 향한 감사를 전한, 연말의 선물 같은 곡이다.</p> <p contents-hash="a6439f98627e3d662c9a4423ae380a4ddd1cd6977d5b397da6640218affdfac4" dmcf-pid="4BvDoKlwyX" dmcf-ptype="general">하지만 마냥 가볍거나 곡 퀄리티가 약한 것도 아니다. 이번 신곡은 80년대 팝의 무드를 재해석한 미디엄 템포 팝으로, 경쾌한 오케스트라 편곡이 연말연시 분위기와 합치를 이뤘다.</p> <p contents-hash="7a28f0e82bba2092bfb9de863a385f58ad1e8f6a01d1f092671a2c4b64251233" dmcf-pid="8bTwg9SrlH" dmcf-ptype="general">뮤비 속 임윤아는 특유의 고급스럽고 청순한 미모로, ‘연말 산타 우먼’ 같은 포스를 과시했다. 퍼 의상이나 드레스를 품위 있게 소화하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아이돌 포스 미모가 돋보였다.</p> <p contents-hash="327c2b471c23e0f45f4065d26cf02b3bd1ff0d22cb7cadcec28c46500599aa24" dmcf-pid="6Kyra2vmTG" dmcf-ptype="general">벌써 가수로 데뷔한지 어언 18주년, 윤아의 밀도 있고 부드러운 보컬 톤도 인상적이다. 연말의 따스한 분위기를 ‘UP(업)’ 시키는 가사와 보이스는 그 자체로 팬들의 12월을 책임지는 ‘플레이리스트’가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e6cc4e16e0a0b070265792f24c4f68934339caa7bcf4e728c8e413c76cf431" dmcf-pid="P9WmNVTs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daily/20251219200152740rpkp.jpg" data-org-width="658" dmcf-mid="qIvYIJ3G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daily/20251219200152740rp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d9d39b4cd52684a96f45477c6ab2ce6e44e34e50449775b69da8a7179b33c9" dmcf-pid="Q2YsjfyOSW" dmcf-ptype="general">올해 그는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맹활약을 펼쳤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해외 스케줄 등을 바삐 소화하며 국내외 명불허전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5b981df551864955c78c887d412a66fbab6d4a202c9d1030edd7c6cd6379fba4" dmcf-pid="xVGOA4WIly" dmcf-ptype="general">배우로서도 화려하지만, 소녀시대 멤버이자 가수로서도 그는 여전한 베테랑이다. 특히 이번 곡에는 팬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과 ‘열일’한 올 한 해에 대한 소회도 은연 중 드러난 듯했다. 그가 직접 작사한 해당 곡은 "수없이 빛나도록 / 나를 비춰준 너", "또 시간이 흐른대도 / 영원하도록 / 너의 곁에 있을게" 등의 진심이 담겼다.</p> <p contents-hash="66ad025108a2d6cff32988a93c24dfa75fddf4b6cac398076e51aedd2cf9bd43" dmcf-pid="yIe2UhMVST" dmcf-ptype="general">사실상 프로페셔널 만능 엔터테이너다. 각종 CF 모델로서도 배우로서도 가수로서도,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18년 간 걸어온 그는 스태프들이 인정하는 유능한 커리우먼으로 거듭났다.</p> <p contents-hash="ea646aa7c0e1cc9455d30ad3f94ba516bb2be4fc18036dbc089c10faa79b03bc" dmcf-pid="WFrox0DgCv" dmcf-ptype="general">최근 출연한 예능에서 그는 “30대는 추억이 많다. 한 번도 쉰 적 없이, 일 다음에 일, 오로지 일이었다”라고 지난날을 회고했다. 정말이지, 그는 비단 일신의 영달뿐 아니라 유명한 한류 스타이자 팬들에게 극도로 사랑 받는 연예인으로서 제 소임을 다해왔다.</p> <p contents-hash="09387adbfbaada599d18baaea2a249fe306c9ca120fef40e4dff8becec87d323" dmcf-pid="Y3mgMpwaSS" dmcf-ptype="general">2025년 연말, 성숙할 대로 성숙해 아름다운 숙녀가 된 이 톱스타는 또 한 번 팬들에게 고마움과 진심을 다졌다. 앞으로도 함께 걸어갈 것이라고.</p> <p contents-hash="924619c63004c9ea76981a009bc1a21346f74515fcee8044343f9c85e1dd1d19" dmcf-pid="G0saRUrNvl" dmcf-ptype="general">한편 오는 20일 개최되는 'Bon Appe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에서 이번 신곡 'Wish to Wish'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d80f438fa5610dc1e00dc5d4394de911215604f28d80a7dccab383feef5d0a" dmcf-pid="HpONeumj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daily/20251219200153988qiwr.jpg" data-org-width="658" dmcf-mid="Bx93YAb0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daily/20251219200153988qi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75e0c3e2032ab7d5f0da18584eee99424be94b9e359339c11aaea23a41f462" dmcf-pid="XUIjd7sAv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f64aec673703a42906d1044a8c807636fa3d1150d33a2e06686b92defa05f138" dmcf-pid="ZuCAJzOchI"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븐틴(SEVENTEEN), 1분 1초❣️ 순간 순간 멋짐이 아주 NICE!(출국)[뉴스엔TV] 12-19 다음 韓최초 ‘가요→연기대상’ 동시 수상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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