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SM에서 말하지 말라 했다” 데뷔 초 고충 폭로 (‘집대성’) 작성일 12-1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9AQnpX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550c8f04191501018bba3ec553a9b1dbbedbd4feb4d562aed9c6b9ce24849c" dmcf-pid="KC8wdNqF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이대선 기자]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2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이데일리 문화대상’은 공연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그룹 샤이니 민호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12.02 /sunday@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194950820piax.jpg" data-org-width="530" dmcf-mid="qZr217sA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194950820pi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이대선 기자]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2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이데일리 문화대상’은 공연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그룹 샤이니 민호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12.02 /sunday@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b01aef0c37ec570c069c044403f97de4191845afb7786c35a5e21103f45841" dmcf-pid="9h6rJjB3Tr" dmcf-ptype="general"><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bb88f7ed927f904703a67d72ee4134da59248b7a577ddcc72bba86f9c6d4e032" dmcf-pid="2lPmiAb0hw" dmcf-ptype="general">[OSEN=배송문 기자] 샤이니 민호가 데뷔 초 ‘신비주의’ 콘셉트로 인해 겪었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b22f58881f05f913b8e8d5f2bfd1d64a135e3d008018c9d3a56dde7bc32f77e" dmcf-pid="VSQsncKpWD"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구) YG에서 왔SM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성은 제작진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소속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d6e2baf5a93383a1585aaf149dd581c5eb1c0de9adda93ac21ad51799aa1d2f1" dmcf-pid="fvxOLk9UWE"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대성은 민호에게 “초반에는 말 많이 하는 캐릭터는 아니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민호는 잠시 망설인 뒤 “회사에서 말하지 말라고 했다. 나한테”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764b1436e1cc5e50deac7b1aaa63c8ad58654120411472066021f7b151f2bebc" dmcf-pid="4TMIoE2uTk" dmcf-ptype="general">대성이 이유를 묻자 민호는 “그때는 신비주의 콘셉트가 있을 때라 최대한 말을 아끼라고 했다”며 “근데 저도 하고 싶은 말이 있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6d5248bb88d0f2044d2eefbbdf6c8aa6b284504bbfce40a32b02975ca1727e" dmcf-pid="8yRCgDV7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194952099irwc.png" data-org-width="500" dmcf-mid="B5k1IWnQ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poctan/20251219194952099irwc.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e9881979524df49cf1634a327079f49c25638fed71fce7222fe2b9c5c40f765" dmcf-pid="6WehawfzyA" dmcf-ptype="general">이어 민호는 “한번은 라디오에 나갔는데 방송 사고 날 뻔했다. 말하고 싶은데 회사에서 말하지 말라고 하니까 바보가 됐다”며 “그때가 고등학생이었는데, 시킨 건 제대로 해내고 싶은 마음과 말하고 싶은 마음이 충돌했다. 신비주의가 솔직히 힘들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c41b1056de4218c1672bc4b22ea563578a9e974371f0e2ed2c0d38d21bfd045" dmcf-pid="PYdlNr4qCj" dmcf-ptype="general">이에 대성도 공감하며 “우리도 대기실 밖을 돌아다니지 말라고 했다. 공동 대기실을 쓰면 그냥 차에 있으라고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06331be61f85d01a6325ebed813b61014fada5d153a29205bda1c7587f8d8bf" dmcf-pid="QGJSjm8ByN" dmcf-ptype="general">민호는 당시 빅뱅의 전략에 대해 “결과적으로는 그 전략이 먹혔다고 생각한다”며 “형들이 너무 궁금했다. 어린 나이에 형들 음악을 들으면서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했는데, 볼 수 있는 시간이 3초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5659509c7ef1119978a1b627059d7a68d3e8cb43c8338a5cceeafa84eeef685" dmcf-pid="xWehawfzla"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그때는 CD로 음악을 듣던 시절이었는데, (빅뱅) 형들은 CD를 돌리는 타입이 아니었다. 그래서 우리가 직접 사서 들었다”고 덧붙이며 팬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d9fb34de0beedbb26d1bf6ad5ed7d189bf69f473012001c25bccb25e1417196" dmcf-pid="yMG43BCESg" dmcf-ptype="general">한편 민호는 그룹 샤이니의 멤버로 메인 래퍼와 보컬을 맡고 있으며,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싱글 ‘TEMPO’를 발매했다.</p> <p contents-hash="15b68475cce81e694e307fb040ea14ed0d2417747ddd8852d47b812d363169ff" dmcf-pid="WRH80bhDlo" dmcf-ptype="general">/songmun@osen.co.kr<br>[사진] OSEN DB, 유튜브 채널 ‘집대성’ 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윤석화라는 이름이 남긴 것…‘신의 아그네스’ 이후 40년 12-19 다음 민희진, 하이브 전 남친 특혜 의혹 제기에 “실소 터져 나와...중요 쟁점 NO”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