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 신영희, "남편 옥바라지…수표로 빚 갚아줬더니 바람피워" ('특종세상') 작성일 12-1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v1IWnQX9">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xaTtCYLxX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0c708fd1984b2fb549525961b2f1ebf655f02f22f5d534d2c977a3221431e4" dmcf-pid="y3QofR1y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N '특종세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195102324csvp.jpg" data-org-width="1093" dmcf-mid="6lwvAs6b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195102324cs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N '특종세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ebc2400672e27cced42881bb8fa14fa0e0d47c19dc81e29128bc4f4b1b871a" dmcf-pid="W0xg4etWZB" dmcf-ptype="general"><br>명창 신영희가 남편 옥바라지를 한 사연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9daec2caae29efcce27222e5f296f909837537c7d39c606fca955253041e316" dmcf-pid="YpMa8dFYYq"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83세 현역 최고령 명창 신영희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09dd8c58dfe18fa3b7f49a7c3909941a25ecac108df43811f9657b6f44e104d" dmcf-pid="GURN6J3GXz"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신영희는 "나는 소리에 미친 사람이다. 딸을 낳자마자 3일 만에 무대에 섰다"며 "결혼해서도 남편이 판소리를 못하게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싸움도 안 하고 헤어졌다"고 첫 번째 이혼을 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bf9d016b45f23e59a9d2247cc8f8578b648076c3fc54d2c0db935df7a3809aad" dmcf-pid="HuejPi0HX7" dmcf-ptype="general">50세 나이에 재혼을 했지만, 또 다른 시련이 왔다고. 그는 "남편이 재혼 8일 만에 사기로 옥살이를 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신영희는 "남의 이목도 있고, 어쨌든 나와 결혼한 사람이고 남편이 옥살이하는데 뒷바라지 안 해주면 안 되지 않나. 인간이니까"고 얘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87d6a38ec8edcbd6fc2c4268a493a7ad2e9a08e6e361a34d11f570906d95ad" dmcf-pid="X8cCgDV7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N '특종세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195103602nvcy.jpg" data-org-width="700" dmcf-mid="PMq6pKlw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195103602nv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N '특종세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da207373dd9f61fff4a8a4fd4433ca23652cffecb0b371ee09d62d8c9d8258" dmcf-pid="Z6khawfzZU" dmcf-ptype="general"><br>이어 신영희는 "그 사람이 벌인 걸 내가 수표로도 많이 갚아줬고 마음을 다잡고 '이 사람과 살아야 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그때 60대 초반이었는데 50대 여자를 만나더라 (바람을 피웠다) 전 남편이 먼저 이혼을 하자고 하더라"며 두 번째 결혼도 실패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899a9f9d5bcc7cd87c6cd1233af58911a240ca08d2e9c8fed42af6113fa080c" dmcf-pid="5PElNr4qZp" dmcf-ptype="general">남편이 먼저 이혼하자고 했다며 그는 "그래서 나는 '얼씨구나~'하고 이혼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신영희는 16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실질적인 가장으로 살았던 사연도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e56b44c75f513f43256615ca0c979cb236514376b1ceb3114c62217452462ae" dmcf-pid="1QDSjm8BZ0"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 하이브 전 남친 특혜 의혹 제기에 “실소 터져 나와...중요 쟁점 NO” 12-19 다음 "쇠약해진 노년이지만"…'60년 연기 인생' 박근형·정동환, 왜 무대에 오르나 (더 드레서)[종합]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