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운명 갈렸다…쌍둥이 1인 2역 첫 등장 '재벌 손녀vs알바생' ('첫번째남자') [종합] 작성일 12-1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4FzSou5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1d07f09ab9877faf13851561e6ce4e820793a8c47ffe22a89ae00ca95928ab" dmcf-pid="8n9Ptm8B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95353191pcba.jpg" data-org-width="1000" dmcf-mid="BWy2GcKpX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95353191pcb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febb342d2daeb59412d0fd5316cea1f5c0d082cfc33bdaf42d22dc1f7a1e22" dmcf-pid="6L2QFs6b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95354559sktc.jpg" data-org-width="1000" dmcf-mid="bUG5DQXS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95354559skt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63e87a290b4e0d1af3b374d9f85a7d268ded6e9cd01b0ba5278354d9b68f15" dmcf-pid="PoVx3OPK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95355938drka.jpg" data-org-width="1000" dmcf-mid="KLMJ7Se4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95355938drk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3dc556164e8ac5eae7eba5736f82c36ac5a42559611e1c285d0be386808173" dmcf-pid="QgfM0IQ9Zy"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남금주 기자] 함은정이 1인 2역으로 첫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62fa7e6955ff17e2bcd049572ad7a4236e85ba2f519a13e535084be83bde5500" dmcf-pid="xa4RpCx2XT"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는 채화영(오현경 분)이 정숙희(정소영)의 아이를 손에 넣었다.</p> <p contents-hash="dac00d9128035849ee045edb379ebed2ce14dab108989185e554749db943f897" dmcf-pid="y3hYjfyOXv" dmcf-ptype="general">이날 이강혁(이재황)에게 쫓기다 벼랑 끝에 몰린 정숙희는 남은 아이를 살리기 위해 가짜 아이를 들고 절벽 밑으로 떨어졌다. 이를 들은 채화영은 "잘 된 일일 수도 있어. 우리 손에 피를 안 묻혔잖아. 우린 아무 잘못도 없다"고 합리화했다. 정숙희의 아기를 안은 채화영은 "누가 뭐래도 내 딸로 살아야 해"라며 "넌 내 덕분에 비단길에서 살 수 있어. 날 거역하지 말고, 고마워하면서 내 말만 듣고 살아"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08c52614f02e3c20121e0153c835a091e28910756833d90abbb792b731dc9d6" dmcf-pid="W0lGA4WI1S" dmcf-ptype="general">채화영이 건넨 아기를 안은 마대창(이효장) 회장은 "아들이 돌아온 것 같다"고 감격했다. 이미 '서린'이란 이름도 지어놓은 마 회장은 집으로 들어오라고 말하며 "내 며느리이기도 하다"고 했지만, 채화영은 "유전자 검사 끝낸 뒤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마 회장은 자신의 행동을 사과했고, 그제야 채화영은 "집으로 들어와서 최고의 재원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3532ca91173181547430f7ed87819225f576e4780921c10d2695a0c15a4e83" dmcf-pid="YV1uhnpX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95357299kvno.jpg" data-org-width="1000" dmcf-mid="9XNM0IQ9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95357299kvn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31930e8408dea4ac8f721be5dd35b915bac6125eea491c63f3f3b69fa7e3cf" dmcf-pid="Gft7lLUZ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95358676zsge.jpg" data-org-width="1000" dmcf-mid="2m0WNVTs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95358676zsg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690ea58528f5df3525ddf858c927ffe618f3e632f8a256604fb80df278e12c" dmcf-pid="H4FzSou5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95400042uupc.jpg" data-org-width="1000" dmcf-mid="Vkyrx0Dg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95400042uup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1bc5c81d610e532923947731c361ffd4c24b6ffddbcca7babf218e13b96ccb" dmcf-pid="X83qvg71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95401412tpab.jpg" data-org-width="1000" dmcf-mid="fanAfZNd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95401412tpa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78fccf63532abe10b17b1362035781fdefb208d693695d6071bc4775a07c5b" dmcf-pid="Z60BTaztYO" dmcf-ptype="general">오복길(김학선)은 다시 별장에 왔다가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창고로 왔고, 아기 손목에 있는 팔찌를 보고 정숙희의 아기란 걸 깨달았다. 영문을 모르는 오복길은 경찰서에 찾아가 정숙희를 찾아달라고 했지만, 정숙희가 별장을 나갔단 말만 돌아왔다. 정황상 실종이 아닌 가출이라고. 그때 물에 빠진 여자를 발견했단 제보가 왔다. 병원에 실려 온 정숙희는 죽다 살아났다. </p> <p contents-hash="dd6f9324ab8c9625a9a26f5a2a1229e332ad4c34829cc9d0779e5a2244480e2d" dmcf-pid="5PpbyNqFts" dmcf-ptype="general">그렇게 시간이 흘러 현재. 5세의 지능이 된 정숙희는 딸 오장미(함은정)와 함께 오복길 가족의 보살핌 아래 반찬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오장미는 엄마의 생일선물을 고르고 있었다. 그 시각 정숙희는 길을 잃었고, 정숙희가 사라진 걸 안 오복길은 아들 오태평(이기창)에게 "당장 엄마를 찾아와"라고 했다. 오태평의 전화에 오장미는 걱정에 가득 찼다. </p> <p contents-hash="9ef08abc6ebfb6ba381c57a68a9ba385c92b1316d950707a67d40d2631909d7e" dmcf-pid="1QUKWjB3tm"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마 회장의 손녀로 자란 마서린(함은정)은 모든 게 자기 발 아래에 있는 듯 행동했다. 채화영은 마서린이 전화받지 않자 "오냐오냐 키웠더니 안하무인이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아"라고 내뱉었다. 이후 마서린과 오장미는 백화점에서 스치듯 지나갔다. </p> <p contents-hash="bae7216d1866be8100164d71b66eabb589519bc88d8b218668b9b65a218e785e" dmcf-pid="txu9YAb0Gr" dmcf-ptype="general">한편 강백호(윤선우)는 형 강준호(박건일)의 귀국 소식에 환영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백화점에 온 강백호는 오장미와의 첫 만남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d13fe684b7a84ef54cc0ce68fdd50249a7923c51707f2e9dde1ba440a284381d" dmcf-pid="F5svoKlwHw" dmcf-ptype="general">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 "뉴진스 라이벌 안 만들어"…보이그룹 론칭 배경 [정면승부] 12-19 다음 예리, 결혼을 말했지만 ‘눈물’은 아니었다…“재밌는 날이었으면”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