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바나 김기현 대표, 전전전남친…뉴진스 계약 전 헤어져” (정면승부) 작성일 12-19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N0Bq4WI0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b2e6d693d43323314f8ec8c8db9ebdc800b3602fa7faf41b7a1e1c5914757c" dmcf-pid="PjpbB8YC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khan/20251219194206645knys.jpg" data-org-width="1200" dmcf-mid="4BMLncKpF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khan/20251219194206645kn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3cffb7065131847b45ceacbaf39b28c7decf81a90807973358d4b43a956373" dmcf-pid="QCfMxLUZUG" dmcf-ptype="general">민희진 오케이(ooak) 레코즈 대표가 ‘전 남자친구 특혜 의혹’에 대해 “법정에서 실소가 터져 나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7135d2f742a79a66abe437fe939e8ec071d9f8d9a766cd613fdd3038d126b16" dmcf-pid="xh4RMou5zY" dmcf-ptype="general">19일 민 대표는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지난 18일 진행된 변론기일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49d463957ca4670e36d692e244d5b7e3a69eda069ff9663956b06e84523f754" dmcf-pid="y4hYWtcn7W"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우는 “보도된 바에 따르면 가열한 심문이 진행됐다고 한다. 기사가 많이 난 것은 4~5시간 재판이 있었다고 했는데 전 남자친구 얘기가 많이 됐다”고 물었다. 민희진은 “너무 황당한 사건이고 어제 사실 법정에서도 실소가 터져 나왔다. 언플을 예상하고 일부러 넣었겠구나, 라는 예측이 있었다. 이게 너무 투명하고 깔끔한 설명이 될 거라서”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075c769ddbd316a3662f91209aec133d0546ee289737a6687d199baa3f44297" dmcf-pid="W8lGYFkL7y" dmcf-ptype="general">그는 “사실 전 남친이 아니라 전전전남친이라고 해야 하나. 뉴진스 계약 전에 이미 헤어졌던 사이였고 남남인 상태에서 계약을 시작했던 사이기 때문에 전 남친이라고 표현하기 애매하지만 아니라고 부인할 이유가 없어서 얘기했던 것뿐”이라며 “얘기가 없는 상황에서 시작됐기 때문에 솔직히 전 여친에게 특혜를 주고 싶냐. 보통은 구여친에게 안 해주고 싶지 않냐”고 되물었다.</p> <p contents-hash="3914c9caeddce38c860519adc49898d4633afdc85b57e5ee083d6e6faca1a125" dmcf-pid="Y6SHG3Eo0T"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사생활이라서 밝혀질 일도 아니었고 상대방에서 냈던 배임의 중요 쟁점이 아예 아니다”며 “‘연인’이라는 징그러운 표현이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 액수나 시기적인 상황, 성과를 봤을 때 특혜라는 뜻은 주지 않아야 할 때 큰 걸 주면 특혜가 되는 거다. 잘하는 사람에게 성과 보상을 해주는 건 당연한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8203076020a50bfb70255ee4584b84df06cbd91f7821929f2cead84a7119558" dmcf-pid="GPvXH0Dg3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동안 상대방도 그걸 알기 때문에 문제 제기를 안 했다고 생각하고 어제 갑자기 튀어나온 얘기라 주요 쟁점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39e5d50ad53771b138dcda811969437e507051e9f735b8d1d44f14527a21580" dmcf-pid="HQTZXpwapS" dmcf-ptype="general">하이브 측은 앞선 18일 변론기일에서는 뉴진스 멤버들이 NJZ로 독자 활동을 선언한 후 이들의 에이전시를 맡을 것이라는 의혹이 나왔던 BANA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민희진의 전 연인이었던 BANA 김기현 대표의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cca63932469c4f0e4b21e716179f1f981c871e5824c9923935183c1750fb032e" dmcf-pid="Xxy5ZUrNul" dmcf-ptype="general">하이브 측은 법정에서 민희진의 전 남자친구까지 소환해 과도한 용역비 지급 및 특혜 의혹을 제기했지만, 민희진은 이를 “실력과 결과로 증명된 파트너십을 사생활로 왜곡하는 무리한 공격”이라고 일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9bf008006a1a817efc893dfe0ac004e9975cd1838eac5aa55ba97d9a0e6c2b" dmcf-pid="ZMW15umj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나 김기현 대표(중앙)과 이센스(오른쪽).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khan/20251219194208001ziiv.png" data-org-width="418" dmcf-mid="8cnAjm8B0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khan/20251219194208001zii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바나 김기현 대표(중앙)과 이센스(오른쪽).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30b678422de910adf6331f23df3f13aa1c925c54f5c3120b7343a0b1083b83" dmcf-pid="58lGYFkLFC" dmcf-ptype="general">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종원=대한민국 최고" 삭제…'흑백요리사2' 눈치는 챙겼다[이슈S] 12-19 다음 이지혜, 인중 축소술 후 다이어트 돌입.."뱃살 2인치 빼고 오라고"[스타IN★]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