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박수홍 친형, 2심서 법정구속…징역 3년6개월 작성일 12-19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riuAs6bpN">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zmn7cOPKFa"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b0ffc630897c10da42e277d327724c0c3d2aa4091f2e207ce26c3ff8af61b3" dmcf-pid="qsLzkIQ9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donga/20251219194543185obhz.jpg" data-org-width="1600" dmcf-mid="U0CeYFkL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donga/20251219194543185ob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1288fda908a401a16f4a52a409a6f103602a9bad3d7b1146d43fb0b63d7369" dmcf-pid="BriuAs6b3o" dmcf-ptype="general"> 방송인 박수홍의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진홍 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div> <div contents-hash="1bdd7f4078bca49608389dbfec3e3001e02e7149a2f2f0e0f0096c18fc2f782a" dmcf-pid="bmn7cOPKpL" dmcf-ptype="general">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1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진홍 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는 1심의 징역 2년보다 형량이 더 높아진 것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2f27a039302948ae1da62d67db83fb2096f993fa14f70d70f7ac6220b8bee2" dmcf-pid="KsLzkIQ9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donga/20251219194544470diew.jpg" data-org-width="1600" dmcf-mid="uzvnZUrN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donga/20251219194544470di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cba2bd109ef97e0050d037989b1ac0d6d4e740bbffb80f83459ea17bfe62fa" dmcf-pid="9OoqECx2ui" dmcf-ptype="general"> 박진홍 씨와 함께 기소된 그의 아내 이 씨에 대해서도 1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div> <p contents-hash="6f4b93f3f597cd64d0736c66a8fb6b0717ff2f21ccf9c6117f2049527f1c0c33" dmcf-pid="2IgBDhMVFJ"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박 씨의 범행 수법에 비춰봤을 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라며 박 씨가 그동안 회사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고 법인카드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면 안 된다는 점을 몰랐다는 등 변명으로 일관한 점도 불리한 요소로 작용했음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10bcea9e5d882ef4cdbc4386242d86c58824f6a09e953c5d45b0c0c5fc4e9d12" dmcf-pid="VCabwlRf3d" dmcf-ptype="general">또 재판부는 박 씨 아내가 박 씨와 함께 법인카드 2천600만 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부분을 유죄로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eda84d581f57af6a66eb887bace394750343be0bf24d44a71441753301644c2e" dmcf-pid="fhNKrSe43e" dmcf-ptype="general">개인변호사 선임 비용을 송금한 혐의 등은 원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로 판단했다.</p> <p contents-hash="a35e2b2c2932b911adcca158bf11b3a8b7d3534421690307d58c3fb0fa8ba1aa" dmcf-pid="4lj9mvd80R"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지혜, 인중 축소술 후 다이어트 돌입.."뱃살 2인치 빼고 오라고"[스타IN★] 12-19 다음 '주사 이모' 후폭풍→활동 중단…샤이니 키, '가요대전' 'SM콘서트'도 불참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