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하이브 소유 PR 회사 역바이럴 의혹에 “허위사실 점철, 정황적 증거” 작성일 12-1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JjA3BCED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e1b62b183e5b1719389969beed7bb193bb57cdbda7061bfff5a760b8f6fc70" dmcf-pid="HiAc0bhD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와 민 전 대표 간 주주간계약 해지 및 풋옵션 관련 소송의 마지막 변론기일이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민희진이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1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ilgansports/20251219193435444lajv.jpg" data-org-width="800" dmcf-mid="YHF3Lk9U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ilgansports/20251219193435444la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브와 민 전 대표 간 주주간계약 해지 및 풋옵션 관련 소송의 마지막 변론기일이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민희진이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1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7384166b391466cbe23d39283e140a7a2ab9c55b5a96039c67d6fe7ac75e34a" dmcf-pid="XnckpKlwr4" dmcf-ptype="general"> <br>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하이브 역바이럴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477e18ffa410c546601baa0975ce78b2550e9065972b7ce9553d05971b99f13e" dmcf-pid="ZLkEU9SrOf"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19일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하이브 역바이럴 의혹에 대해 “지난해 (하이브와) 분쟁이 시작되고 나서 뭔가 이상한 조짐이 있다는 걸 느꼈는데 빌보드 기자를 통해 문의가 왔었다. 되게 이상한 지라시를 받았는데 본인 확인을 하고 싶다는 게 있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603d887d3dfc18cb106490d5b52ccc4363bcdce7ad7b4f9b5aa66c8ccfd29a9" dmcf-pid="5gDw7VTssV" dmcf-ptype="general">이어 “그 이후에 (미국에 있는 다른 소송의) 소장에서 제 이름이 나왔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2ad756c2991e1913b05c8e9bd3fe0c8774067e7dd1c91e283192a12982a0d34" dmcf-pid="1awrzfyOO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민희진닷넷’ 사이트가 있었는데 지금은 폐쇄됐더라”며 “말도 안 되는 내용들이 있었다. 허위사실로 점철로 되어 있다”고 했다. 아울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 클릭하게 만드는 설정도 있었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bcf214ca79696ac55bc9965bb4ce4d314ab066f5a8c6f3e4321dd097fad67fb" dmcf-pid="tNrmq4WIm9" dmcf-ptype="general">이어 “황당했다.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제가 있을 이유가 없었다. (하이브 측에서는) ‘일방적 주장’이라고 하지만 그 시기를 봤을 때 너무 정황적으로 증거가 나왔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294fd2feaea6cbd4947152b7cfcf1094ec09a51cb68166a9c0c1f8a1f4402c7" dmcf-pid="FjmsB8YCO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실제 미국에서 소송을 알아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도 왔다”며 “이 사건이 급한 게 아니라서 상황을 알아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5513b44a6ab70f4f2f10d0b303c40f9ca216f8cbb389acd5e31d542069d5245" dmcf-pid="3AsOb6GhOb" dmcf-ptype="general">앞서 하이브가 인수했다가 최근 매각한 미국 홍보회사 태그PR 관계자 등이 조직적인 온라인 공격에 가담한 혐의로 피소됐다. 그 과정에서 민 전 대표를 겨냥한 사이트로 알려진 ‘민희진닷넷’도 언급됐다.</p> <p contents-hash="398e85f1b393f2b83662d619bfbbbf5e4d9888c93aeb25f2d88661033a2f7dc0" dmcf-pid="0cOIKPHlmB"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하이브 측은 해당 사안이 하이브 또는 하이브 아메리카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6449d027580ff13bbbd4d72f3a4fdbe2667b0406ac4c87b13e9ac7ac3084ae1" dmcf-pid="pJjA3BCEwq" dmcf-ptype="general">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새 소속사 차린 민희진, 하이브 戰 그리고 보이그룹 [종합] 12-19 다음 새울 3호기 가동 결정 30일로 연기…"사고관리계획서 보완해야"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