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정 ‘하이런8점’ 앞세워 ‘최강’ 김하은 꺾고 최봄이와 4강 격돌…허채원-백가인도 4강 대결[청풍호배] 작성일 12-19 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19/0005609158_001_20251219183706470.jpg" alt="" /><em class="img_desc"> 19일 충북 제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3쿠션대회’ 여자3쿠션 8강전에서 박세정 최봄이 허채원 백가인이 승리, 4강에 진출했다. 20일 4강전은 (왼쪽부터) 박세정-최봄이, 허채원-백가인 대결로 치러진다.</em></span>19일 충북 제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3쿠션대회’ 여자3쿠션 8강전에서 박세정 최봄이 허채원 백가인이 승리, 4강에 진출했다. 20일 4강전은 (왼쪽부터) 박세정-최봄이, 허채원-백가인 대결로 치러진다.<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19일 제천 청풍호배 女3쿠션 8강,<br>박세정, 김하은 25:19 제압,<br>2대회 우승도전 허채원도 최윤서 완파,<br>최봄이 백가인도 4강</div><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20일 낮12시 박세정-최봄이, 허채원-백가인 4강전</div></strong>박세정이 ‘제천시 청풍호배’에서 하이런8점을 앞세워 국내1위 김하은을 꺾고 유지현을 물리친 최봄이와 4강서 만난다. 허채원과 백가인도 각각 최윤서와 채승은을 제치고 4강서 격돌한다.<br><br>박세정(4위, 경북)은 19일 충북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3쿠션대회’ 여자3쿠션 8강전에서 하이런8점을 앞세워 올시즌 5관왕에 도전하던 김하은(남양주)을 25:19(28이닝)로 제압했다.<br><br>초반에 3:9로 끌려가던 박세정은 7이닝 말 공격에서 하이런8점으로 단숨에 11:9로 역전, 전세를 뒤집었다. 올시즌 4관왕 김하은도 쉽사리 물러서지 않았다. 두 선수는 이후 역전-동점-재역전을 거듭했다. 결국 승패는 후반에 갈렸다. 18:18(20이닝) 동점에서 박세정이 19이닝 1점으로 앞서나갔고 21이닝과 23이닝에 2점씩 추가하며 스코어를 23:18로 만들었다. 반면 김하은은 막판 중요한 시기에 7이닝 연속 공타를 기록했다. 결국 박세정이 남은 점수를 채우며 25:19(28이닝)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직전 대한체육회장배에 이어 2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허채원(2위, 한체대)은 애버리지 1.000에 힘입어 최윤서(호원방통고)를 25:10(25이닝)으로 제압했다. 6:1(7이닝)로 앞서던 허채원은 장타 5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허채원은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하며 4강행 티켓을 따냈다.<br><br>최봄이(3위, 김포시체육회)는 유지현(인천)을 25:8(28이닝)로 완파했고, 백가인(7위, 충남)은 채승은(인천여고부설방통고)을 25:10(25이닝)로 물리치고 직전 대한체육회장배에 이어 2대회 연속 4강에 올랐다. 4강전은 20일 낮 12시 동시에 진행된다. [제천=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샤이니 민호 "'아육대'서 썸탄다는데…난 다음 종목 생각뿐" [RE:뷰] 12-19 다음 지드래곤, 알렌 워커와 '투 굿' 리믹스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