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활동중단 속…‘할명수’ 추가 편집 “업로드 일정 미뤄진다” 작성일 12-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KnJcOPKX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605860b57544fd9be52302df5f3cda826731cc41de24b6ab8da6a900ccee11" dmcf-pid="V9LikIQ9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81104481zegx.jpg" data-org-width="1000" dmcf-mid="9QOmy1Ai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81104481zeg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296525f28749da5a6e8622a5a56825b177167995e81e6d3b30d7b1875c0e8c" dmcf-pid="f2onECx2Yk"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은하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무면허 불법 의료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주사 이모' A씨에게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후폭풍이 예능계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19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JTBC 디지털스튜디오 예능 '할명수' 측은 "19일 업로드 예정이었던 두바이 여행기 2편이 출연자의 활동 중단으로 인해 추가 편집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며 "이에 따라 해당 회차의 공개 일정이 미뤄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4b5eee573b984992a20849d094a7b598630660f21d3099307717e622ac001db" dmcf-pid="4VgLDhMVHc" dmcf-ptype="general">'할명수'는 채널 주인인 박명수를 중심으로 샤이니 키, 민호가 함께 두바이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콘텐츠다. 지난 12일 1편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고 총 3편으로 제작된 이번 여행기는 당초 19일과 26일에 순차 공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제작진은 19일 업로드 예정이었던 2편을 '내부 사정'을 이유로 하루 연기해 20일 공개한다고 공지하며 사실상 편집 수정에 들어갔다.</p> <p contents-hash="7a5a0956be855d8611bb66984db8a289341a3296097e4dae504b4f8df55482ff" dmcf-pid="86ANsTJ61A" dmcf-ptype="general">앞서 키는 지난 17일 의사 면허 없이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A씨에게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 고정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줄줄이 하차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A씨와의 관계에 대해 "지인의 추천으로 강남구 소재 병원에 방문했으며 당시 A씨를 의사로 인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몇 차례 자택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7a459e7dff2596003b93689e543aa1c3a038e31e571d5ee7f525c782ccf1a42" dmcf-pid="6PcjOyiPXj" dmcf-ptype="general">SM엔터테인먼트 측은 "A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고 별다른 문제 제기가 없던 상황에서 집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 인지하지 못했다"며 "최근 불거진 의료 면허 논란을 통해 A씨가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고 본인 역시 큰 혼란과 충격을 받은 상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키는 자신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21525f8fb03708ff0144e4445ac5237dc067f22c1e4dea13b40689f45ea95e8" dmcf-pid="PQkAIWnQ5N" dmcf-ptype="general">키 역시 개인 계정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에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웠다. 보다 빠르게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 점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번 일과 관련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책임을 성실히 다하겠다"라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eeebef729ed7fae1a94a6b2d632facaa976fa6f3cb6c859a339e0a912756412" dmcf-pid="QxEcCYLxXa" dmcf-ptype="general">이번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은 키를 넘어 박나래와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까지 연이어 불거지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박나래는 무면허 불법 의료 시술 의혹과 매니저 갑질·횡령 의혹까지 제기되자 "더 이상 동료와 프로그램에 민폐를 끼칠 수 없다"라며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나 혼자 산다'와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했다. 입짧은햇님 또한 A씨로부터 불법적으로 다이어트약과 링거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사과와 함께 모든 활동 중단을 알렸다.</p> <p contents-hash="d963a7269a2fed8574c7d9830229662b647f5f79d4e665c084eec7c0ed835325" dmcf-pid="xMDkhGoMXg" dmcf-ptype="general">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HUSS 디지털경제 컨소시엄 “AI와 인간 '동반 성장' 위해 교육 혁신 시급” 12-19 다음 루시 "코로나 시절 데뷔, 2~3년간 '수익 0원'…지금은 행복" (재친구)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