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장사 박민교, 문경오미자장사대회서 통산 9번째 한라장사 작성일 12-19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19/AKR20251219150600007_01_i_P4_20251219181209723.jpg" alt="" /><em class="img_desc">한라장사 박민교<br>[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용인특례시청 박민교가 문경오미자장사대회에서 통산 9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br><br> 박민교는 19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한라급(105㎏ 이하) 장사결정전(5전 3승제)에서 황재원(태안군청)을 3-0으로 꺾고 우승했다.<br><br> 박민교는 올해 4관왕과 더불어 통산 9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br><br> 박민교는 황재원을 상대로 첫판 안다리로 기선을 제압했고,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들배지기와 잡채기에 연달아 성공해 정상에 올랐다.<br><br> 앞서 16강에서 박준성(구미시청)을 2-1로 제압한 박민교는 8강에서 이청수(증평군청), 4강에서 이홍찬(증평군청)을 2-0으로 물리치고 장사결정전에 올랐다.<br><br> <strong style="display:block;margin:10px 0;padding:9px 16px 11px 16px;border-top:2px solid #000;border-bottom:1px solid #000;">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한라급 경기결과</strong> ▲ 한라장사 박민교(용인특례시청)<br><br> ▲ 2위 황재원(태안군청)<br><br> ▲ 공동 3위 남원택(창원특례시청), 이홍찬(증평군청)<br><br> soruh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크래프톤, 네이버·미래에셋 손잡고 1조원 규모 아시아 펀드 만든다 12-19 다음 '건강 관리 서비스' 광명 체력인증센터 개소…내년 1월부터 운영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