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법정 구속…아내 판결도 뒤집혔다 "꿈이라고 해" [스한:이슈] 작성일 12-19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muiZUrNlG">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9s7n5umjhY"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4ee256288c96dffc61c5cbede1218a186a869c16215ccf3d0ec775d0548de9" data-idxno="1180580" data-type="photo" dmcf-pid="2lKN0bhD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수홍. 사진=연합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Hankook/20251219175505334bnkc.jpg" data-org-width="600" dmcf-mid="bQLTQnpX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Hankook/20251219175505334bn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수홍. 사진=연합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VS9jpKlwly"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068fe9f911076f7dce69c7410472c81e0d27f01427a1c62104982a35cfb6410a" dmcf-pid="fv2AU9SrCT"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방송인 박수홍(55)의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진홍(57) 씨가 항소심에서 더 높은 형량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형수도 유죄가 인정됐다.</p> </div> <div contents-hash="68272fd51e0d91f43e741cb92d981372f1bf890d4ea0ffed39266b353fec781d" dmcf-pid="4TVcu2vmCv" dmcf-ptype="general"> <p>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1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p> </div> <div contents-hash="ce3c39b2accdf512b485f600f8945a27ea4631d7d0e632b64702a52cc11cb3f6" dmcf-pid="8yfk7VTshS" dmcf-ptype="general"> <p>앞서 박 씨는 1심에서 징역 2심을 선고받았다. 검찰의 항소심 구형량은 징역 7년이었다.</p> </div> <div contents-hash="ff7e02105871c7d4b61eb58df7733d24dc3f4038402b74bee5a174b3f5c7f0e9" dmcf-pid="6W4EzfyOvl" dmcf-ptype="general"> <p>함께 기소된 아내 이모(54) 씨는 1심의 무죄 판결이 뒤집혔다. 항소심에서 그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 명령을 선고 받았다. 선고 직후 법정을 빠져나온 이 씨는 "이건 말이 안 된다", "언제 끝나냐", "꿈이라고 말해달라"는 등의 반응과 함께 오열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p> </div> <div contents-hash="5e77fc8adc6459a4b0c32494073421a7408d354fa81297d9eb03332c151f2729" dmcf-pid="PY8Dq4WITh" dmcf-ptype="general"> <p>재판부는 "박 씨의 범행 수법에 비춰봤을 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우리 사회에 도덕적 해이 등 윤리적 논란을 오랫동안 불러일으키는 등 상당한 악영향을 끼쳤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박 씨가 회사 운영에 관여하지 않고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사용하면 안 되는 것을 몰랐다고 밝혔던 점도 불리한 양형 요소로 고려했다. </p> </div> <div contents-hash="a3905e22c5c29fd43d78a850c170506623b6a69c25937be31d70de16f23a4ff9" dmcf-pid="QG6wB8YCCC" dmcf-ptype="general"> <p>재판부는 또한 박 씨의 아내가 개인 용도로 사용한 2,600만 원도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개인변호사 선임 비용을 송금한 혐의 등은 원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로 봤다.</p> </div> <div contents-hash="c68169edf27ae029f5eaee9340d94f4ff14174a4070bbda0d2d9f55efa68b41f" dmcf-pid="xHPrb6GhTI" dmcf-ptype="general"> <p>박 씨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회삿돈과 동생의 자금을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아내 이 씨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등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가영 “구교환과 14살 차? 세대 차이 전혀 없었다” (만약에 우리)[인터뷰②] 12-19 다음 김혜수·이제훈만 새됐다…'소년범 논란' 조진웅 안고 가나, '시그널2' 제작진 2주 만에 "최적의 방안 찾는 중" [TEN이슈]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