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본격 삼각관계 시작됐다…2025년판 '꽃보다 남자' 웨이브 TOP10 진입 ('나의매니저') 작성일 12-1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9bhVM5TXq">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B2KlfR1y5z"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953d4895f798e7a9d6ff8e0942804e6360bac251cdf36f1fc13b97d9a360be" dmcf-pid="bt5j3BCE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174151245thro.jpg" data-org-width="1200" dmcf-mid="4wco5umj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174151245thr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d6eafeb77a95cd76624897030e18cca39424eee3a1a1aeb3b9227ddc46f401c" dmcf-pid="KF1A0bhDYu" dmcf-ptype="general"><br>2025년판 '꽃보다 남자'로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에서 배우 노노무라 카논, 안준원, 윤도진이 열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a450fae9c31702980e69cd6bd7e9700f74bdc5f7fc4dec46641f2b05f7d7cac" dmcf-pid="93tcpKlwXU"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공개된 웨이브(Wavve) 드라마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 3회·4회에서는 안준원, 윤도진, 노노무라 카논 사이의 삼각관계가 더욱 고조됐다. 현재 '되어줄래? 나의 매니저'는 1, 2회가 공개된 방영 첫 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발표한 유럽, 중동 및 동남아시아 지역 주간 순위 TOP5, 미주, 오세아니아 및 인도 지역 주간 순위 TOP10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6da0298a00ef9e2ea20da91d919a553db4f3f7a116f6511ef8b82ed3de1364" dmcf-pid="20FkU9Sr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174152496zmgd.jpg" data-org-width="1200" dmcf-mid="U5XT6J3G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174152496zmg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6a3328a5b50aa50c639517d024a9811c0dcbddd93134d2aa52838f627381fec" dmcf-pid="Vp3Eu2vmG0" dmcf-ptype="general"><br>히로세 하나(노노무라 카논 분)는 폭발적인 릴스 반응을 얻자 행복하지만, 1등을 놓칠까 불안해진 신지아(한지안 분)로부터 싸늘한 반응을 얻었다. 히로세 하나는 구차모로부터 릴스 칭찬을 들었지만 "나는 매니저니까 이런 거에 심쿵 하면 안 돼"라며 자신을 채찍질했다.</p> <p contents-hash="e19418cd4512e86145b76676a7766d6cce0b7968309fbb95cf7b57a57f29711b" dmcf-pid="fU0D7VTs53" dmcf-ptype="general">반면 1등이 너무나 간절했던 신지아는 히로세 하나가 찍은 구은호 영상에 열광하는 구리더(도지우 분)에게 "구은호랑 매니저. 둘이 만든 추억을 기록하는 거라고. 내가 알기로는 구은호 집에도 드나들걸"이라고 루머를 전달했다. 결국 히로세 하나는 신지아의 말에 동요한 구차모에게 끌려갔고, 구리더로부터 "너 같은 ×들이 프로 되면 배우 인생 망치는 거야"라며 "사심 드글드글한 매니저. 불순한 매니저. 개 역겨운 매니저"라는 폭언을 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0293aa159300a5f586d95850544accc03b36fc4db9f7c1c759c56fc389927e" dmcf-pid="4upwzfyO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174153759dfwx.jpg" data-org-width="1200" dmcf-mid="ueDNFqIk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174153759dfw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a547bae150c1b593fdce3b246f3401f8c1d5884ef8eb30cb4e4ddf611eb675" dmcf-pid="87Urq4WI5t" dmcf-ptype="general"><br>릴스를 찍기 위해 한강으로 간 히로세 하나는 피크닉을 준비한 다정한 남사친 천시우(윤도진 분)와 츤데레 남사친 구은호의 모습을 찍었고, 다 같이 물총놀이를 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이후 한강 라면을 준비하는 히로세 하나에게 담요를 덮어준 구은호는 "근데 너는 왜 매니저가 연기를 하냐? 너 가끔 되게 어색하게 웃어"라고 말해 히로세 하나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0c8a8155f351dc62386a64708f9ce67a24ddb36b12c7a8dc9829f80ff6a5c2e0" dmcf-pid="6zumB8YCZ1" dmcf-ptype="general">이튿날 히로세 하나 팀은 구은호와 천시우의 집에서 릴스를 촬영하기로 계획했고, 집으로 가던 중 구은호는 자전거가 위협적으로 달려들자 자신 쪽으로 히로세 하나를 끌어당겨 보호했다. 같은 시각, 천시우와 장을 보고 돌아오던 히로세 하나는 다코야키를 함께 먹으며 일본 친구와의 일화를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c23619519170269b83abc60ce64905c2756ed4c7def98a4ce102022b5d24b5" dmcf-pid="PJetncKp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174155019ahpj.jpg" data-org-width="1200" dmcf-mid="7m8YxLUZ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174155019ahp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4daaa4b9379edbc8282c15318e4a9f3607bff0d3a2930cc6b1526220e1937fe" dmcf-pid="QidFLk9UGZ" dmcf-ptype="general"><br>히로세 하나의 그리움을 눈치챈 천시우는 "그 친구 기분이 따끈따끈했던 건 하나짱이랑 같이 먹어서가 아니었을까?"라며 위로했고, 그 말에 눈시울이 붉어진 히로세 하나는 "시우짱은 자판기 같아. 어떻게 듣고 싶은 말만 해 줘? 버튼도 안 눌렀는데"라며 미소 지었다. 그러나 천시우와 구은호의 집에 도착한 히로세 하나는 갑자기 도착한 '사카모토 스즈를 알아?'라는 DM에 그대로 굳어버렸다.</p> <p contents-hash="96683c19df217d966d32607771fe8e354d6cd0a51fb14ab4804df68b88d3069e" dmcf-pid="xnJ3oE2u1X" dmcf-ptype="general">히로세 하나 계정에 '사카모토 스즈를 알아?'라는 DM은 다음 날에도 수십 개씩 도착했고, 히로세 하나가는 괴로워했다. 그러는 사이 신지아는 구리더로부터 히로세 하나가 일본에서 살인 미수하고 도망쳤으며 일본 지역 신문에도 기사가 나왔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더불어 신지아는 몰래 자신의 폰으로 팀 계정에 신문 기사를 올렸다고 알린 구리더가 "그냥 뒤집어쓰시고 너 좋아하는 1등 하세요. 어차피 걔 오래 못 버텨. 사건이 좀 심각해"라고 빈정대자 구리더의 휴대폰을 던지고 매니저와 교실로 돌아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9d191e59ea3474098bb621b105c3c0ef5ffb6c0b3d9d40b6a537253ad2827f" dmcf-pid="y5XatzOc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174156294publ.jpg" data-org-width="1200" dmcf-mid="ztZNFqIk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174156294pub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b8174c4655103e6b017f961957ed57f67c8285d8bce11a5aec5fd5f98e098d" dmcf-pid="W1ZNFqIk5G" dmcf-ptype="general"><br>히로세 하나가 겨우 교실로 향한 순간, 신지아 팀 계정에 올라온 히로세 하나 사건으로 인해 학교는 발칵 뒤집혔다. 결국 히로세 하나는 학교 밖으로 뛰쳐나갔고, 히로세 하나가 걱정됐던 구은호와 천시우는 뒤를 쫓으며 길을 헤맸다. 구은호는 우연히 히로세 하나의 인형 키링을 발견한 뒤 그 주변에서 애써 눈물을 참는 히로세 하나를 안아줬다. 히로세 하나가 구은호의 품에 안겨 눈물을 펑펑 흘린 가운데 멀리서 두 사람을 지켜보는 천시우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eedf551338baf87d4babbed4cdfedd6a7c8b27448277200587469aa4df770063" dmcf-pid="Yt5j3BCEGY" dmcf-ptype="general">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제 식구도 아닌데”…강승윤, DJ자리 두고 선배 대성과 신경전 (‘컬투쇼’) 12-19 다음 보고, 듣고, 느낀다…아이들 미디어 전시회 ‘CITY of SENSE’ 오늘 오픈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