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억 주식 묶인' 방시혁, 자택·하이브 사무실 압수수색 작성일 12-1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wKwlRfh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df564f8aeddca6d091479a2233a2ba6f66762690a8522af58e3f7902dff251" dmcf-pid="54r9rSe4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방시혁 의장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tvnews/20251219174239612ugem.jpg" data-org-width="900" dmcf-mid="XkFNFqIk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tvnews/20251219174239612ug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방시혁 의장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b6a822e40ba462458f891073ed70f54fc82fbcb61830931ba2a823bc3829cf" dmcf-pid="18m2mvd8CD"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 금융감독원(금감원)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p> <p contents-hash="1bb39c5e7bee953a3cbf0c2fbf43cb11de1981fb2c0d5c697f58bf5065a5c8b2" dmcf-pid="t6sVsTJ6CE" dmcf-ptype="general">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지난 17일, 18일 이틀에 걸쳐 방시혁 의장의 자택과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75e1af3a76f590d8c736f5e2643f2ef2802aa9eb0ae9c8615aff9a78d85d8fa2" dmcf-pid="FPOfOyiPSk" dmcf-ptype="general">특사경은 방 의장 측이 상장 전후 주식 거래 과정에서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에 해당하는 행위를 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p> <p contents-hash="91cbfa161bfef440105bed04855444af59591cf4264dbbed081e2049007cd78d" dmcf-pid="3QI4IWnQyc" dmcf-ptype="general">앞서 검찰은 지난 7월 방 의장에 대한 부정거래 고발 사건을 금감원 특사경에 배당했다. 금감원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자금 흐름과 거래 구조를 분석한 후, 방 의장을 포함한 관련자들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f20ee73ca5af9fb99e5d78acfdfbadfcf873d5fbdaf8322e550f15c2b0d795cb" dmcf-pid="0xC8CYLxhA" dmcf-ptype="general">방 의장에 대한 수사는 경찰과 금감원 특사경에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방 의장을 다섯차례 소환해 조사했으며, 방 의장이 보유한 1500억 원의 하이브 주식을 향후 재판에 대비해 법원으로부터 기소 전 추징보전 결정을 받아냈다. </p> <p contents-hash="d95dfdd66cc1a64a4417ae60d077f269fcba00152d4d6c3b543f0c650378aecd" dmcf-pid="pMh6hGoMTj"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2019년 벤처캐피털(VC) 등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여 자신과 관계 있는 사모펀드에 하이브 지분을 팔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방 의장의 말을 믿고 보유 지분을 팔았는데, 하이브가 이 시기 IPO 사전 절차를 밟고 있었다는 의혹이다. </p> <p contents-hash="2126c0f46114292b64b99e6033f080bac14311fbfc832548166985195d8f3b43" dmcf-pid="URlPlHgRTN"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사전에 맺은 사모펀드와의 주주간계약으로 약 190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도 받는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ueSQSXaeWa"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석유공사 오피넷, ‘웹어워드코리아’ 혁신대상 수상 12-19 다음 전형적인 삼각관계, '물랑루즈' 표 화려함 만나 진부할 틈 없는 매력작으로 재탄생 [TEN리뷰]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