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는 묻지 마세요”…멜로 갈증 전도연·마라 멜로 서현진·민경훈 외박 걱정 [현장24시] 작성일 12-1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9O9rSe45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8255d5f3c077f1b22f2857ed5292e80ddc4d1357c03048554633fc3834f978" dmcf-pid="B2I2mvd8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today/20251219174522992wntx.jpg" data-org-width="700" dmcf-mid="pDJdYFkL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today/20251219174522992wn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e887860d36562aea4c72199c37f94eb8597e33a80302b48521931ebdc483c1" dmcf-pid="bVCVsTJ6Xe" dmcf-ptype="general"> 365일이 바쁘지만 연말은 정말이지 더 바쁘다! </div> <p contents-hash="bd206f2ec3baf3aaa359c7667c4ef780d47683f4bcd0460e4a5618236b24fc75" dmcf-pid="KFaFLk9U5R" dmcf-ptype="general">눈 앞에서 터지는 컴백 무대, 갑작스럽게 열린 열애설 해명 현장, 끊임 없이 터지는 사건·사고 또 논란들, 영화 시사회장에서 마주친 스타의 진짜 표정까지. 연예계 최전방에서 뛰는 스타투데이 기자들이 기사에 모두 담지 못한 한주간의 비하인드를 전한다.</p> <p contents-hash="a4ea89fa2815a6ba57f684b6a4d99695e0c2ad6cb79eb9b2b50b275b03e99e19" dmcf-pid="93N3oE2uHM" dmcf-ptype="general"><strong>‘혼외자 논란’ 해명은 뒷전, 공식 석상 휘젓고 다니는 ‘멘탈갑’ 정우성부터 PD계 여신으로 불리우는 ‘민경훈 아내’ 신기은 PD의 긴장감 가득 제작발표회, </strong><strong>스릴러 작품 홍보에서도 멜로에 대한 갈증을 드러낸 전도연 인터뷰 현장, 갑자기 벌어진 커플 대결에 웃음 빵빵 터진 ‘러브 미’ 현장까지. 단 한 건도 놓칠 수 없는 이번 주 연예계 비하인드 썰, 지금 바로 풀어놓는다.</strong></p> <p contents-hash="65082abc9f0e2065d94b053a156352c8acbb69478bb2ef4307e5133cdfacc3e4" dmcf-pid="20j0gDV7Yx" dmcf-ptype="general"><strong># 사생활 좀 묻지 마세요~ 남다른 얼굴값, 정우성의 상남자식 ‘정면돌파’ </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92c7d6587924338052dd30581bff11833d0671cd3ac8be3627da36c475e0b4" dmcf-pid="VpApawfz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이드 인 코리아’ 정우성.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today/20251219174524275dxbh.jpg" data-org-width="700" dmcf-mid="Ua3FLk9U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today/20251219174524275dx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이드 인 코리아’ 정우성. 사진ㅣ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db7c590358522b004d8fd0db6f553ecbbd5ff73f5dd7e138241a45cfc89b2b5" dmcf-pid="fUcUNr4qGP" dmcf-ptype="general"> 이른바 ‘혼외자’ 논란이 발생한 건 2024년 11월, 벌써 1년이 다 돼 가는데 이렇다 할 명확한 입장, 해명은 없었다. 소속사를 통한 짧은 입장과 청룡영화상 무대를 통해 한 차례 입을 열었을 뿐, 기자들 앞에선 입을 꾹 닫은 정우성이다. 눈 가리고 내 갈길 가겠다는 모양새. </div> <p contents-hash="a9fa04eb0be53290d04bf3ad757310d2af7b661821e8f64c7cd645ffc76e749a" dmcf-pid="4ukujm8BX6" dmcf-ptype="general">‘혼외자’라는 보편적이지 않은 일에, 논란은 깔끔히 처리되지 않고 어여부영 흘러왔다. 그래도 꽤나 심각한 사생활 논란이기에 작품 출연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는데. 보란 듯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중.</p> <p contents-hash="24501532301884eafe278f8764e437543874af63876075563a8b2231f27e3f34" dmcf-pid="87E7As6bG8" dmcf-ptype="general">지난 달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프리뷰 2025’ 행사에 새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홍보차 참석한 정우성에게 국내 취재진은 어떠한 질문도 던지지 않았음. 국외 기자들도 모인 자리에 불편함을 주고 싶지 않다는 배려 차원.</p> <p contents-hash="cbba364900737ee5e6759701b4f63a5528be42cd70f2d6053a1ca263891a5f15" dmcf-pid="6zDzcOPKH4" dmcf-ptype="general">다시 한번 찾아온 국내 제작발표회를 통해 취재진은 이를 간 듯, 첫 질의부터 정우성에게 사생활 질문을 던졌으나 돌아온 건, 바로 ‘거부’.</p> <p contents-hash="994651e0daff4287249bbe807d8121b7f83016309f403f79008c32d01aaa12f3" dmcf-pid="PqwqkIQ9tf" dmcf-ptype="general"><strong>“질문 의도는 알지만 오늘은 작품을 위해 만난 자리이니 사적인 소회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strong></p> <p contents-hash="9717c325917e072ca2c031a4d2f7b180eaabbb9b2faed983bbc212e4214cad37" dmcf-pid="Qi5iH0DgGV" dmcf-ptype="general">그럼 언제 그를 마주해 질문을 던질 수 있다는 말인가. 상남자(?) 같은 대처에 할 말을 잃게 된 순간. 정우성의 답변에 여기저기 일부 기자들의 탄식이 들려왔다.조금이라도 답을 해주든가. 그냥 피하면 되는 게 아닐텐데.<strong> 어떤 말도 준비 안했다는 게 놀라울 따름.</strong> 작품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은 마음은 알겠지만, 현장 분위기는 이미 싸해짐. <strong>언론 앞엔 왜 나오신 건가요?</strong></p> <p contents-hash="8ee7e9694f381d24a6b875440d8b4b892309b1dab9483913a510bc2ff7af6017" dmcf-pid="xn1nXpwat2" dmcf-ptype="general"><strong># 액션·스릴러에 맛들렸지만…여전히 멜로가 고픈 전도연</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55c259d11b7287371fcf186076dc98948d474931ec3e8443bd6f8ed6b46d87" dmcf-pid="y5L5JjB3X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도연.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today/20251219174525605ajyo.jpg" data-org-width="700" dmcf-mid="ugvS4etW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today/20251219174525605aj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도연. 사진|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88cc192dffea8c71e8848002507fa5678d6bbb28ebd200b98e7af3b30a25bf" dmcf-pid="W1o1iAb0HK" dmcf-ptype="general"> 미스터리 스릴러 ‘자백의 대가’로 돌아온 전도연이 작품 홍보를 위한 라운드 인터뷰 현장에서 ‘멜로’ 장르에 대한 갈증을 드러냄. </div> <p contents-hash="d222d0daa0226741d3941b15a214f702cc66be1366fcf64560089ae6cc1cb5f7" dmcf-pid="YtgtncKp5b" dmcf-ptype="general">어떤 장르를 선택하건 그 안에서 나름대로 자신만의 멜로를 한다는 그는 <strong>“요즘은 멜로가 희귀한 장르가 됐다”</strong>며 속상함을 토로하기도.</p> <p contents-hash="a6ebad1a724086670c6efd50521a1f6b9ba54550fa05fe818f2ce168f33f01ea" dmcf-pid="GFaFLk9UHB" dmcf-ptype="general">박해수가 <strong>‘전도연의 남자’</strong>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는 말에는 “그러기엔 아직 내겐 <strong>설경구</strong>가 있다. 다른 배우들도 분발하길 바란다”는 너스레로 인터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듦.</p> <p contents-hash="8ff98bdf0a187d6b0ef87cfe1f5895d7aaa16a97b25f2443e12ef3c46ff7cc3f" dmcf-pid="H3N3oE2utq" dmcf-ptype="general">또한 20대 홍경이 자신과 멜로를 하고 싶어했다는 것에 뭉클했다며 “감동 받기도 했고 힘도 났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함.</p> <p contents-hash="baf7fbd5278fbcd66f69fda21fb8d6a6de2295546e1d096da5640d96c4836311" dmcf-pid="X0j0gDV7Gz" dmcf-ptype="general">인터뷰를 마친 후 “전도연표 멜로, 정말 보고싶어요”라고 말하는 기자들의 눈을 맞춰주며<strong> “그러니까요. 멜로 장르 할 수 있게 기사 좀 많이, 잘 써주세요~”</strong>하고 마지막까지 당부하는 모습, 과연 ‘멜로 여왕’ 답다.</p> <p contents-hash="56055abd1f3cc2a0202eb5cca5ffab4d281171cbf12eed0aade82d3fcb5486d7" dmcf-pid="ZZnZdNqFH7" dmcf-ptype="general"><strong># “우린 마라맛”...세대별 로맨스의 맛, 커플 대결 승자는?</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252f07a9e07dffbe43acc3261a8d2a1bd6967080248a957e07e638f3997438" dmcf-pid="55L5JjB3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현진.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today/20251219174526879cmax.jpg" data-org-width="658" dmcf-mid="7BN3oE2u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today/20251219174526879cm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현진. 사진|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528cdfab8f46a56b7d172107c1ccf3f98617adb8674b019ea4475648be297c1" dmcf-pid="11o1iAb0XU" dmcf-ptype="general">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 배우들은 설렘과 긴장 속에서 열정적으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홍보를 이어감. 첫방송을 앞둔 JTBC 금요드라마 ‘러브 미’ 팀 역시 다르지 않았음. 그런데 취재진의 질문에 때아닌 커플 대결(?)이 펼쳐짐. </div> <p contents-hash="4e06b1e2770220584ea9bac830d8aff73c2ee5ec6004f8be21cdf7552406df6b" dmcf-pid="ttgtncKpHp" dmcf-ptype="general">세대 별 로맨스가 담기는 ‘러브미’에서 각 커플의 어필 포인트를 부탁하자, 어른의 맛을 보여줄 서현진 장률, ‘비밀의 숲’ 사약 커플 윤세아 유재명, 풋풋한 이시우 다현의 말,말,말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됨.</p> <p contents-hash="ba479c72e7518f01c9003dfc8434985fdac25a743bb89da73091dfef92e5da16" dmcf-pid="FFaFLk9UH0" dmcf-ptype="general">막내 커플 이시우와 다현은 “20대 청춘의 예쁜 사랑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고, 유재명은 윤세아와 로맨스에 “진정한 사랑은 젊었을 때 하는 게 아니라 인생의 굴곡을 겪고 하는 것”이라고 능청미를 뽐냄.</p> <p contents-hash="54fa8570890358483d05edb4a427772bef46e93ab1b18a08749dc9f56969c83f" dmcf-pid="33N3oE2uY3" dmcf-ptype="general">서현진과 어른의 로맨스를 보여줄 장률은 “과잉보호는 우리가 제일 잘한다”며 “보호본능을 자극할 것”이라며 커플 대결(?)에 참전. 이때 ‘멜로장인’이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럽다며 겸손한 매력을 드러낸 서현진은 “매콤한 건 우리”라며 “꽤나 마라 맛”이란 말로 커플 대결(?)의 승자 등극.</p> <p contents-hash="ba192c3cab5c1e0208d1eae36b2636f6df0adac90d1778eeca07b15d7d3ea000" dmcf-pid="00j0gDV7GF" dmcf-ptype="general"><strong># 민경훈과 결혼 후 첫 공식석상…‘긴장한 새댁’, 연예인 보다 더 관심 받아</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b21e53456c9315df6d000ea04457d3196aa37eec43b5fa83b277622c099f20" dmcf-pid="ppApawfz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기은 PD. 사진l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today/20251219174528181sjsc.jpg" data-org-width="700" dmcf-mid="zL0atzOc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today/20251219174528181sj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기은 PD. 사진l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dfef495db1e622618d331d20d59bd0f064e91eabaaa6b0ec1d1d369f2076b32" dmcf-pid="UUcUNr4q51" dmcf-ptype="general"> 지난해 11월 가수 민경훈과 결혼해 전 국민의 관심을 받은 <strong>신기은 PD.</strong>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로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냄. </div> <p contents-hash="c26a1c9136314d1713a9d1f49f325bd2198a1fc6aac7898be091afe3fe3dcba9" dmcf-pid="u4l4IWnQZ5" dmcf-ptype="general">검은색 팬츠, 회색 후드 티셔츠의 수수한 차림으로 등장한 신기은 PD는 <strong>매력적인 눈웃음</strong>의 소유자였음. 신동엽이 자신의 아내인 선혜윤 PD에 이어 신기은 PD를 ‘여자 PD 미모 2위’로 꼽은 것이 납득되는 비주얼.</p> <p contents-hash="ac48ed1c9fbeb7705fa1f29383413a2f16e24a3ebb16f9c41e68ce19b45de589" dmcf-pid="78S8CYLx1Z" dmcf-ptype="general">신기은 PD가 취재진과 직접 만나 질의응답을 하는 것은 처음. 이에 제작발표회 내내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p> <p contents-hash="5383a3c6b1c317d86802270a503b8a68e055ba47972708a9559a54fac846ef06" dmcf-pid="z6v6hGoMZX" dmcf-ptype="general">하지만 프로그램과 관련해 “집이라는 곳이 건축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의 분위기가 입혀졌을 때 그곳이 우리집으로 완성된다는 생각이었다”라고 말할 때는 찐PD의 포스가 느껴짐.</p> <p contents-hash="71998a02f101afecf74fd148cc049503cb1a547f22ce460867a930f56c130d8c" dmcf-pid="qPTPlHgR1H" dmcf-ptype="general">아울러 한 집에 사는 민경훈과 관련된 질문에도 빼지 않고 답변함. 그는 프로그램에 대한 민경훈의 반응을 묻자 <strong>“촬영을 하려면 밖에서 자고 와야 하니까, 그런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strong>고 꿀 떨어지는 신혼 부부 스멜을 풍겨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임영웅, 임영웅‥빌보드 코리아 핫100 장악 ‘15곡 차트인’ 12-19 다음 '만약에 우리' 구교환 "누구든 아는 사람 같은 배우 되고 싶죠"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