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김도영 감독, 배우로도 연출자로도 존경…또 불러줬으면" [RE:인터뷰②] 작성일 12-1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e9B8YC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e2f7d3f65f8db292f8e07c39f4ea42e548a8b09f2c8e0773cfbb7a33262921" dmcf-pid="24d2b6Gh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72806976yrzo.jpg" data-org-width="1000" dmcf-mid="KvsgncKp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72806976yrz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1a77c90fb31d96198b07e87b6667d43f1c9d38b1d1e89386b692c260bc6eea" dmcf-pid="V8JVKPHlZJ"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구교환이 김도영 감독을 극찬하며 다음 번에도 함께하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9d82fdaf93047ab24111938de0e18d8bb813bba1733410b9109b6bdb7f1cb21c" dmcf-pid="f6if9QXSYd"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1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함께 개봉을 앞둔 영화 '만약에 우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3b27247306367c5016bbece32ad8995f3999b6814516492dd0ad51bf1b602d59" dmcf-pid="4Pn42xZv5e" dmcf-ptype="general">이날 구교환은 '만약에 우리'를 연출한 김도영 감독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극 중 섬세한 열연으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한 구교환은 "같은 감정이어도 더 세밀하게 조절하려고 노력했다. 여기에 감독님의 섬세한 디렉션 덕이 정말 컸다. 감독님을 배우로서도 존경한다"며 "'만약에 우리'도 확실한 신뢰를 가지고 참여했다"고 김 감독을 향한 극찬을 보냈다.</p> <p contents-hash="318eb00857a36f322f9dc1d1d742ea42954b91ec94c39b768da18d147f0915eb" dmcf-pid="8QL8VM5T1R" dmcf-ptype="general">이어 구교환은 "영화 '82년생 김지영'도 그렇고 전에 연출하신 단편작 때부터 김 감독님을 좋아했다. 김 감독님의 디렉션이 너무 궁금했고 그걸 떠나서라도 은호 역에 흥미가 있었다. 지금도 계속 함께하고 싶고 또 불러주시면 좋겠다"고 다시 한번 김도영 감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adf3702dbd352979ff303db2c4fa7bb3b69d8535e2b672938b6366f5b28ba8b" dmcf-pid="6QL8VM5T5M" dmcf-ptype="general">전날 있었던 간담회에서 구교환은 김도영 감독을 자신의 연출작에 캐스팅했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안겼다. 역할이 바뀌는 만큼 어려운 점은 없었을까. 이에 대해 그는 "너무 좋은 품앗이인 것 같다.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았다"며 "어떤 역할인지는 아직 비밀이다. 기대해 달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815eca398ec978103dda8d1b8142c19cbabaf84a8227253ccda2004820db45c" dmcf-pid="Pxo6fR1yXx"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내년 직접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너의 나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구교환은 "장도연에게 배우로서 매력을 느꼈기 때문에 함께하게 됐다. 실제로도 훌륭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다"며 "내년에 기대해 달라. 확실한 건 정말 재밌다"며 짧게 자신의 연출작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6af65863318caffd6181728c5bc4c6efa60c39b137b18e2842a03f7804fda6e" dmcf-pid="QMgP4etW5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구교환은 "나의 최종 목표는 내가 연출하고, 내가 출연하는 걸작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지만 아직 먼 것 같아서 공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92c44e9d2aa449fd5336b2d96d744041df8a6d9fffa1e4b08405351efe48872" dmcf-pid="xRaQ8dFY5P" dmcf-ptype="general">영화 '만약에 우리'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달성한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 공감 연애를 다룬 작품이다.</p> <p contents-hash="7f0a07dca041d65e42b8838927c0aaaa907a10fb56841176a96b97ccd6455441" dmcf-pid="yY3TlHgRX6" dmcf-ptype="general">한 해의 시작과 끝을 장식할 현실 공감 연애를 담은 영화 '만약에 우리'는 오는 31일 극장을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8f49632e7b085300a6119adfa1df3d9929a4f46afaf56b8acf916c13d264439f" dmcf-pid="WG0ySXae58"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주)쇼박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적수가 없다' 박민교, 올해 마지막 대회도 정상...한라급 시즌 4관왕 12-19 다음 문가영 “서른 되면 다 통달할 줄…달라진 게 없어 당황”[인터뷰①]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