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시상식 잘 즐기는 배우? '찐텐'에 진심이다" [N인터뷰] 작성일 12-1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만약에 우리', 오는 31일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BNKB8YC1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6655a212acaecc1bf7c9ee82a4b58014836e7d5c4a374b0c826bf29a6f29f3" dmcf-pid="2bj9b6Gh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교환/ 쇼박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1/20251219173036135gmix.jpg" data-org-width="1400" dmcf-mid="bWATSXae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1/20251219173036135gm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교환/ 쇼박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9818a16733446ea435f1a24672420d1c6d642e5ba90ac7b9635352f0f26ce6" dmcf-pid="VKA2KPHlG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구교환이 시상식에서 자유로운 매너와 유머러스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찐텐'(진짜 텐션)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89c34d6aa9f083838031ff90bdf2f8c4182cef42df74cedfe98cd4f94271ea3" dmcf-pid="f9cV9QXSZr"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시상식을 잘 즐기는 배우"라는 칭찬에 "청룡영화상 단편 영화 멘트는 곧 확인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cf7258c5caa2280436dec0f14491e4875bdbe8e423acc6a4ef285c865631227" dmcf-pid="42kf2xZvGw"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지난 11월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청정원 단편 영화상 시상자로 나와 "저는 오늘도 단편 영화를 찍고 있다, 어쩌면 이 장면이 내 단편 영화에 나올 수도 있다"면서 대사를 외우듯 연기를 이어갔다. 당시 그는 "레디 액션, 인기상을 세 번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 인기를 잊지 않고 더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 소정아, 사랑해, 컷"이라고 말한 뒤 "세상 모든 단편 영화의 짧은 시간을 오랜 시간동안 가슴에 간직하겠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053452f0e83c003a48527e680740e030bdf2389c378d9f97385a3afefc77be" dmcf-pid="8VE4VM5T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교환/ 쇼박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1/20251219173038776prsm.jpg" data-org-width="1400" dmcf-mid="Khj9b6Gh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1/20251219173038776pr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교환/ 쇼박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dae17effb7dbfc4c5b7d1b5d13acba53f611150c5ce9d0fc136613887c9d4d" dmcf-pid="6fD8fR1y5E" dmcf-ptype="general">이날 구교환은 청룡영화상 때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찐텐'이다, 즐기지 않으면 그렇게 안 나온다, 나는 최다 관객상을 제일 좋아하고 인기상을 좋아한다, 이건 내 철학이다, 결국 관객이 제일 중요하고 관객의 사랑 없이 영화는 만들어질 수 없다, 그래서 인기상을 좋아하고 최다 관객상을 좋아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dccd7f08f3d40f52e8610f119d4d561ef12b85101876ab9c6ea8ac6cdd7b5dc" dmcf-pid="P8rP8dFYZ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단편 영화상 시상 때 누구보다 신났다, 내가 너무 받고 싶었던 상이고 내가 지금도 하는 작업이다, 이 상이 얼마나 훌륭하고 위대한 상인지 보는 사람에게 말씀드리고 싶었다, 진심이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07f9087b8ddc1e158ac093b68a701163d868408cda8d5dec999d577a43b1a0f" dmcf-pid="Q6mQ6J3GGc" dmcf-ptype="general">'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82년생 김지영'(2019)으로 367만 명을 동원한 김도영 감독의 신작이다. </p> <p contents-hash="f6f0dea99dba23d61509018cd7339258b4fb3689628a8de09c6ebc5b58e111fa" dmcf-pid="xPsxPi0HHA" dmcf-ptype="general">구교환이 정원의 고된 서울살이에 유일한 집이 돼준 은호를 연기했다. </p> <p contents-hash="4f084086766dcd4e01ce9244ede11dcaa274813eec39d581f63650c775d9f72b" dmcf-pid="yv9yvZNdtj" dmcf-ptype="general">한편 '만약에 우리'는 오는 31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8174485cef299ca5231f0c30fa3d9c68b496eca5bc10e8dc77031204374d938a" dmcf-pid="WT2WT5jJ1N"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BN] 장승의 매력에 빠진 이발사 12-19 다음 '뇌종양 투병' 故윤석화,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21일 발인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