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40대에 20대 같은 소년미? 역할에 찰떡이고 싶다는 야망 뿐" 작성일 12-1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인터뷰]<br>영화 '만약에 우리', 오는 31일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ycWWtcnG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9498a0d74e95f30d59c3b149f3d2ad3869fb56381bd7fc4d1d35a9a8bd4f37" dmcf-pid="tWkYYFkL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교환/ 쇼박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1/20251219171434911aytm.jpg" data-org-width="1400" dmcf-mid="Z3tRRg71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1/20251219171434911ay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교환/ 쇼박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7958e350db9689aec92f24db9acb5582f2ddec7c12f0e36b8c71921761c1dc" dmcf-pid="FYEGG3Eot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구교환이 올해 43세임에도 20대 같은 소년미가 있다는 칭찬에 "역할에 찰떡이 되고 싶다는 욕망, 야망뿐이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cb04eda80dbc4678ae98d31eb4a2d881cf2949068e3927d8e84a5f5444bb031" dmcf-pid="3GDHH0Dg5p"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소년미가 있는 외모에 대한 칭찬이 나오자 "나는 소년미라고 생각해 본 적 없고, 그냥 그 역할에 찰떡이 되고 싶다는 욕망, 야망만 있다, 나이대라기 보다는 그 역할에 그 사람처럼 보이고 싶다는 배우로서 야심이 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6d2713d66aaf37f956af0407537210916dbe02780d9ed18ae9411e8e6f3672" dmcf-pid="0HwXXpwa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교환/ 쇼박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1/20251219171437503crcg.jpg" data-org-width="1400" dmcf-mid="5ylppKlw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1/20251219171437503cr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교환/ 쇼박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2afa3f5c7dc7973cba8bfceac75071abf7a9fb5922e8189389a11f81cb4478" dmcf-pid="pXrZZUrNt3" dmcf-ptype="general">이어 "내게 야망이 있다면 그거다, 나의 가장 큰 욕망과 야망은 그 역할처럼 보이고 싶다는 것이다, 나이만 중요한 게 아니다"라면서 "'꿈의 제인'을 연기할 때는 제인처럼 보이고 싶다, ('반도'의)서대위 연기할 때는 서대위처럼, ('탈주'의) 리현상을 연기할 때는 리현상, ('모가디슈'의) 태 참사관을 할 때는 북한의 스트레이트한 참사관처럼 보이고 싶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cfa6ed31f0853e8aa1e1817e1d2c79bfbc94f932ec1fa7c4168a1dc14430657" dmcf-pid="UZm55umjGF" dmcf-ptype="general">'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82년생 김지영'(2019)으로 367만 명을 동원한 김도영 감독의 신작이다.</p> <p contents-hash="04776e8cabaec2dd7834e5dc69f617c7170c845c0c33e2f21cc8fa9fa703121a" dmcf-pid="u5s117sA5t" dmcf-ptype="general">구교환이 정원의 고된 서울살이에 유일한 집이 돼준 은호를 연기했다.</p> <p contents-hash="b4479b896624f4b666c0ff32f43ccc78a7bcab77c1be800dd1e4bf2176934118" dmcf-pid="7kxEECx2Z1" dmcf-ptype="general">한편 '만약에 우리'는 오는 31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8e4539c1d45b3837ee35827d613dcdf99ed558ad1c73795ea2cd6ade40f604f3" dmcf-pid="zEMDDhMVY5"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아라, ‘응사’ 인연들과 뭉쳤다…12년전 모습 그대로 [RE:스타] 12-19 다음 "간염 아닌 약물 탓" 김지선 子 시바, 간 이식은 피했지만 '정신과 투병' 알려졌다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