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 아닌 약물 탓" 김지선 子 시바, 간 이식은 피했지만 '정신과 투병' 알려졌다 작성일 12-1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pcuu2vmHj"> <p contents-hash="e4dfd8085273dd73dab9e5156bda25e1ae6fce2cb42587765ac3fc097d57afde" dmcf-pid="XQWMMou5YN"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527912ba0c1960f6425f56aa06608d6cf762e317d5b9fb53a68fa8844556d0" dmcf-pid="ZxYRRg71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시바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171551160txbe.jpg" data-org-width="598" dmcf-mid="G6ZiiAb0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10asia/20251219171551160tx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시바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055f23c0ecadc9b36191c7c5da732c52f33b740619fc53588205521b42e56a" dmcf-pid="5MGeeaztGg" dmcf-ptype="general">간이식까지 고려해야 했던 래퍼 시바의 건강 이상설은 다행히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지만, 그 과정에서 그가 홀로 감내해 온 정신 건강의 고충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시바는 간수치 폭등의 원인이 항정신과 약물의 과다복용이었다고 직접 밝히며, 팬들에게 안도와 안타까움을 동시에 안겼다.</p> <p contents-hash="9bad878534403d20ea5e61e47b2e3b14a3d3d923003ef7b0a904c87418006fd9" dmcf-pid="1RHddNqFYo" dmcf-ptype="general">시바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진행한 정밀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그는 "우려했던 간염은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최악의 상황은 면하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74fd112b5d2322c5aa6e04775516393f9bdcd3c77f6d561dffe15433890020d" dmcf-pid="teXJJjB3XL" dmcf-ptype="general">의료진에 따르면 그의 간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원인은 항정신과 약물의 과도한 복용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시바는 "약물 영향으로 수치가 일시적으로 급등한 것 같다"고 설명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건강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는 다짐과 함께 걱정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a0115f5f6876c8e2ca0a98b9af77f340b987fb01b8b7969652f15b355ed7295" dmcf-pid="FdZiiAb0Xn"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지속적인 헛구역질과 구토 증세로 병원을 찾았으며, 당시 간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5배 이상 높다는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바이러스성 급성 간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태가 악화될 경우 간 이식까지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공유해 주위의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69d45c03ce40cae00e2cddd63b39311bd4c1b2d3e9e5aa3d3019475e05c128b" dmcf-pid="3J5nncKpHi" dmcf-ptype="general">하지만 다행히 추가 검사에서 간염이 아니라는 최종 결과가 나옴에 따라, 시바는 당분간 의료진의 권고에 맞춰 경과를 살피며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84565588172e200ce178fe064b516438047f69ee33c9a200b81baa68dda4b01" dmcf-pid="0zwBB8YC5J" dmcf-ptype="general">한편 시바는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어머니인 코미디 김지선과 동반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p> <p contents-hash="c0cac30c70e98204504251bb84fd2494d30fbaaf55fe80bbc9cf9855e0d87908" dmcf-pid="pqrbb6Gh1d" dmcf-ptype="general">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교환 "40대에 20대 같은 소년미? 역할에 찰떡이고 싶다는 야망 뿐" 12-19 다음 풍자, -25kg 다이어트 “주사 의혹 해명” 확실히 티나는 얼굴 포착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