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한테 미안해"…이장우, '7년 열애' 결실 맺자마자 홀로 제주行 [RE:뷰] 작성일 12-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rxOyiPZ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fe973a357660123680f964c7a54f2eba3b085007c3a85086e5c5dfa97bb757" dmcf-pid="Z4mMIWnQ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65751232ukjd.jpg" data-org-width="1000" dmcf-mid="y10SxLUZ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65751232ukj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9d41aced9a84f8404303a7a81d76a1d8ece97699ae2e02639b9bf09d28937a" dmcf-pid="58sRCYLx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65752650gnwv.jpg" data-org-width="1000" dmcf-mid="WDa8T5jJ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65752650gnw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d436f32995ddffaa54c03c5c86d2691769009017d921cdc27de63815b9054e" dmcf-pid="16OehGoMXq"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이장우가 아내 이혜원을 뒤로하고 홀로 제주도로 떠났다. 앞서 이장우와 조혜원은 2019년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으로 인연을 맺어 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7년간의 긴 열애 끝에 마침내 백년가약을 맺었다.</p> <p contents-hash="1845b2fbc1ac9b9e7b92f807ce83c71ea7cf48464f154fda46a5069e2c588717" dmcf-pid="tPIdlHgRXz"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이장우는 자신의 채널에 "신혼여행 st 제주도 레전드 호화 호캉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한 해 동안 쉼 없이 달려온 그는 제작진이 마련한 초호화 호텔에서 고급스러운 휴식을 즐겼다. 해당 호텔은 제주의 랜드마크인 제주 드림타워로 그는 호텔 내 여러 식당을 찾아 마라탕, 샤브샤브, 포장마차, 빙수까지 즐기는 제대로 된 먹방 휴가를 만끽했다.</p> <p contents-hash="3a14c9b842f1fb7637481d73bf281d01203bf105e38ce208193f055ea847ddaf" dmcf-pid="FQCJSXaeZ7" dmcf-ptype="general">특히 이장우는 흑우럭, 랍스터, 전복, 가리비 등 신선한 제주산 식재료가 가득 담긴 해산물 훠궈 세트를 맛보며 순식간에 그릇을 비워냈다. 그는 제주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린 구성에 "제주 해산물로 즐기니 맛의 깊이가 다르다"며 극찬을 보냈다. 식사 후 제주 야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라운지로 자리를 옮긴 그는 노을빛 석양과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마시더니 "제주의 분위기가 더해지니 맛이 배가 된다"고 감탄을 연발했다.</p> <p contents-hash="63d3045a50c68446ba6037f05393e6032f09220103ddb2820ef4b560bf83e7f4" dmcf-pid="3xhivZNdtu" dmcf-ptype="general">이후 이장우는 함께하지 못한 아내를 떠올리며 "와이프 생각이 난다. 결혼한 지 며칠 안 됐는데 이런 호사를 혼자 누리니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와이프랑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다짐했다. 그는 다음 날 아침 전복 게우밥과 돔베고기 국수로 조식을 즐기며 제주에서의 완벽한 호캉스로 2025년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fa17a9895c965132923240fbc332ae22b99ab7d4867ad43d2b2974c04c53ebe7" dmcf-pid="0MlnT5jJ5U"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하나뿐인 내편', '우아한 가', '오! 삼광빌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01230b8fc6069c8a07219dd2b737b7feef2e2bfc9a50fddb4612d729b1aa7f" dmcf-pid="pRSLy1Ai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65754002bnck.jpg" data-org-width="1000" dmcf-mid="YuZEtzOc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65754002bnc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f7a601694337ef68086bb29978429ef246340359f16dd027cbea6615246e70" dmcf-pid="UevoWtcn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65755403wqep.jpg" data-org-width="1000" dmcf-mid="GaYjXpwa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65755403wqe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813d9a12150c892806720d3052564253aa80dac41f0fe55d04461b09e7824e" dmcf-pid="udTgYFkL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65756792bvjk.jpg" data-org-width="1000" dmcf-mid="HzN2cOPK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65756792bvj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34bf1fa825a7ae30c23ff0d8af50092c1cf47a140a9b3b61a0a63c0e36cc3be" dmcf-pid="79E6rSe4XF" dmcf-ptype="general">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이장우, 채널 '살찐삼촌', TV리포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 측 "'양아치' 발언은 과장된 표현에 불과, 무례하지만 모욕 아냐" [ST현장] 12-19 다음 쏘스뮤직 측 "민희진 분쟁서 르세라핌은 제3자, 다른 걸그룹 짓밟기 정당화 될 수 없어" [ST현장]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