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스뮤직 측 "민희진 분쟁서 르세라핌은 제3자, 다른 걸그룹 짓밟기 정당화 될 수 없어" [ST현장] 작성일 12-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q43eaztv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ea6bb8e840dab327d40f9104779fdd001a16a3d32751790aca5c2724559d82" dmcf-pid="FB80dNqF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today/20251219170151148lxft.jpg" data-org-width="650" dmcf-mid="1sSjXpwa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today/20251219170151148lxf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623f4741db5362d1d14e906c10dca2bb70e9e01b5e96750ce49a85dbcd727e" dmcf-pid="3b6pJjB3h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쏘스뮤직 측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71b738477fa3d591d98c588570c121f20efa4c966fbe58e1b6d20ad6d37ed6dd" dmcf-pid="0KPUiAb0TK"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는 쏘스뮤직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5억 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다섯 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p> <p contents-hash="0090470d399294b38ae8752b32a5078609777396f5cb4ef89021540962c163b2" dmcf-pid="p9QuncKpvb" dmcf-ptype="general">이날 쏘스뮤직 측 법률대리인은 "지금 이 사건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 건 피고의 기자회견장의 발언이다. 피고는 이에 대해서 그런 취지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는데 대법원 판결 통해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 명예훼손에서 사실 적시는 발언 내용, 취지를 다 감안해야 하지, 피고 주장과 같이 특정 문구 하나하나로 결정이 되는 게 아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25ca0801a252eeaa9e1a1e978d34c71d84657a9ab0d5d6fc4d626117cc55de4" dmcf-pid="U2x7Lk9UWB" dmcf-ptype="general">이어 "기본적으로 하이브와 피고 사이 주주간 계약상의 분쟁이 있었다 한들 사실 그 경위도 사실과는 다르다. 르세라핌과 같이 제3자에게, 어리고 앞으로 전도가 창창한 다른 걸그룹을 짓밟는 방향의 악의적인 기자회견을 하는 게 다른 분쟁이 있다는 이유로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4e20ac71a21ca38a6671a92ac2790c5b9a529991e5ff48e04d1112176621fdbd" dmcf-pid="uoERCYLxWq" dmcf-ptype="general">쏘스뮤직은 지난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업무방해 및 모욕으로 인해 입은 피해에 대해 5억 원대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 쏘스뮤직은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직접 캐스팅했다는 주장과 뉴진스를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는 약속을 어겼다는 주장, 쏘스뮤직이 뉴진스 멤버들을 방치했다는 주장 등을 문제 삼았다.</p> <p contents-hash="403a878a722957ca5ace407201bf0daab1a98c3140f347d30d195fa62f7658ca" dmcf-pid="7gDehGoMv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내한테 미안해"…이장우, '7년 열애' 결실 맺자마자 홀로 제주行 [RE:뷰] 12-19 다음 '나혼산' 한시름 놨다…전현무 "불법 시술 NO" 칼손절 [종합]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