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측 “A씨, 사생활 폭로 빌미로 공갈→스토킹” 주장, 증거 공개 작성일 12-1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LEB8YCv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1b776ab984763d8fa47e6f6f9c0574a93b0c8e5d260c0bbb93ecc6e86a576c" dmcf-pid="bjoDb6Gh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희원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65238727chwd.jpg" data-org-width="663" dmcf-mid="zQKQWtcn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65238727ch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희원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1d3a19a7ad94c3a25dd884d5fefd6f447890238d5f7adb8aaafa61ec505218" dmcf-pid="KAgwKPHl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법무법인 한중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65238965wxid.jpg" data-org-width="693" dmcf-mid="qxZuECx2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65238965wx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법무법인 한중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9car9QXSWN"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8d6777ce0236b56f896ba74071ecdf62653e3999399eadb8dfe8db1bc243faa2" dmcf-pid="2kNm2xZvva" dmcf-ptype="general">저속노화연구소 대표 정희원 측이 스토킹 피해 및 저작권 분쟁 관련 공갈·협박 관련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2fc0a0d9506965af1a288bd4a8db7750a160239f95817b527c6a6e95d8d7995" dmcf-pid="VEjsVM5Thg" dmcf-ptype="general">정희원 대표의 대리인 법무법인 한중 박기태 변호사는 12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상대측의 악의적인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가 왜곡되어 전달되고 있는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40cd020b165e74a8ffee2a92fbababd6ccefefba2c657dc72caf01a7771a4586" dmcf-pid="fDAOfR1ySo"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 진행 중인 법적 대응을 통해 해당 주장이 허구임을 입증하고 엄중히 그 책임을 물으려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가해자가 '2년간의 모든 소득'을 금전 요구했던 구체적 내역을 비롯하여, 가해자의 주장을 즉시 반박 가능한 자료 몇 가지를 넣었다"며 자료를 첨부했다.</p> <p contents-hash="2e53b04df7e19220de562f3c1fce8cb4cebca888a8f7faa745d488b15d831e4e" dmcf-pid="4NLEB8YCWL" dmcf-ptype="general">법무법인 한중은 "본 사건의 본질은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한 개인이 2년 간 벌어들인 모든 소득(근로 사업 강연 소득, 인세, 자문 등)을 요구한 명백한 공갈 행위와 지속적인 스토킹"이라고 주장하며 "가해자 A씨의 대리인이 보낸 내용증명(하단 캡처본 참조)에는 이러한 비상식적인 금전요구사항이 명확히 적시돼 있으며 이는 절대로 묵과할 수 없는 범죄이다. 가해자는 '더 이상 공적 인물로 사회적 활동이 허락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라고 본인의 공갈이 공익 목적을 위한 것이라 주장하는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사회활동의 기회미용'으로 2년 간의 모든 수익을 달라고 협박한 것이 그 실체이다. 그렇게 나쁜 사람이라 사회활동을 막아야 한다면서 본인에게 거액의 돈을 주면 사회활동을 해도 된다는 것인가"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f3b4f184daf9c8c389d568f21f010350436f2c056db87b8fc118c28d40bf8de" dmcf-pid="8joDb6GhSn" dmcf-ptype="general">상대방이 보낸 내용증명 중 일부에는 '사상 분쟁 가능성을 종국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일괄 합의임을 확인하며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산정한 합의금을 지급한다. 가. 합의금은 수신인이 향후 일정 기간 동안 사회적 활동을 자제할 필요성 및 그 기회비용 등을 반영하여 수신인의 '최근 2년간 근로 사업소득 상당액'을 기준으로 한다. 나. 최근 2년간 근로 사업소득 상당액은 수신인이 동일 기간 동안 강연, 행사, 출연, 저술, 자문 기타 활동을 통해 실질적으로 취득하거나 귀속받은 경제적 이익 총액을 의미한다. 다. 전항의 소득은 수신인 개인 명의로 신고되었는지 또는 제3자 명의의 법인을 경유하여 수령되었는지 불문으로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p> <p contents-hash="b9e5ac0baec5613fdc64b370b85820262a99b10e4630576db5f8f0b91980f071" dmcf-pid="6AgwKPHlvi" dmcf-ptype="general">정희원 대표 측은 "본 법무법인은 가해자의 주장을 반박할 충분한 증거들을 확보하고 있고 이는 수사기관에서 명백히 밝혀질 것이다. 그러나 억측을 피하기 위해 한 가지 증거만 공개한다. 상대 측 변호인은 가해자가 사전 동의 없이 출간 사실을 몰랐고 현재 받은 인세 등에 동의한 적도 없다고 주장하나 이는 명백한 거짓"이라며 "가해자가 이 책 출간 이후인 2025년 9월 정 대표의 주거지에 침입해 남긴 편지에는 '저속노화 마인드셋'에 저를 공저자로 올려주심에 감사하고 이 책이 교수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것만으로 가해자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은 분명히 입증된다. 본 법무법인은 이외에도 가해자의 주장을 명백히 밝힐 증거들을 모두 확보하고 있으나, 여러 억측을 피하기 위해 수사기관과 법원에 증거들을 제출하여 사안의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힐 예정"이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94abd6cdc21c498206349e417d7a79ce6519f8dbb856cb5b1ff388c5855ba91c" dmcf-pid="Pcar9QXSW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 대표 측은 "현재 익명 뒤에 숨어 명백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이미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를 진행했다"며 "법무법인 한중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정 대표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 없이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865c1f4fb70716116f932a36d111a81ae850a581701ec22bdf41d59425b02e9" dmcf-pid="QkNm2xZvvd" dmcf-ptype="general">한편 전 직장 위촉연구원 A씨는 정희원 대표와 일할 당시 화제를 모은 정희원 대표의 SNS 계정을 기획하고 실제 운영했으며 저속노화 커뮤니티도 자신이 개설, 관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정희원 대표 명의로 발표된 일부 칼럼과 저서 원고 역시 상당 부분 자신이 집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정희원 대표는 A 씨를 최근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공갈미수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fd849552a62e4633123fe02119488c3cfeb871dd3d56d0b778f6826d674b7f7" dmcf-pid="xEjsVM5Tve"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yzp9IWnQv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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