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방시혁 의장 자택·하이브 사무실 압수수색 작성일 12-1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8NeZUrN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d8487405978ff71ce9ba590ac2b008bf1323f8eb482bbbcb53a425d36fc20e" dmcf-pid="t6jd5umj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 방시혁 의장. 사진| 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today/20251219165403988rtvd.jpg" data-org-width="700" dmcf-mid="5zefSXae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today/20251219165403988rtv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브 방시혁 의장. 사진| 스타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31899b9b3d888edf443f800741a2cacadc99d4195e06016f39b05c89f40ca2d" dmcf-pid="FPAJ17sAtQ" dmcf-ptype="general"> 금융감독원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하며 강제수사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361c031448d96bff5ce738554b3ce46c44e96c433d19f5409d6d7eaeb42512c1" dmcf-pid="3QcitzOcGP" dmcf-ptype="general">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17일과 18일, 이틀간 방 의장의 자택과 서울 용산에 있는 하이브 본사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p> <p contents-hash="da2bc51fbafb351950fbb3ff69ff420ce14a5e2929da2fa24a4f8750f70c841b" dmcf-pid="0xknFqIkZ6" dmcf-ptype="general">특사경은 방 의장과 임원들이 주고받은 이메일과 회의록 등을 확보해 상장 과정에서 위법행위가 있었는지 등을 분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532c46eaa7f8f37b67727e829054152a365664df56ff42e2df85fe91cc71374" dmcf-pid="pMEL3BCE18" dmcf-ptype="general">지난 7월, 금융당국은 방 의장과 하이브 전 임원 등 4명이 사기 의도를 갖고 주식 시장을 교란했다고 보고 검찰에 고발했다.</p> <p contents-hash="46168421b89d484893fbbf11aba4dc90c42bb3520db47432acdb8cc720cc4faf" dmcf-pid="URDo0bhDY4" dmcf-ptype="general">방 의장 수사는 금감원 특사경과 경찰 투트랙으로 진행되고 있다.</p> <p contents-hash="ee5e0cb1a98b1a429111fb60e2bbf81a6e66f009fd629bd6b795b319b5813640" dmcf-pid="uJmNu2vmZf"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하이브 사외이사 출신 측근들이 있는 사모펀드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에 지분을 팔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c7fe50af09ea7d501973b7c9d08375cb198768385c6ef2b1905b3c1f120f17e1" dmcf-pid="7isj7VTsYV" dmcf-ptype="general">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방 의장이 상장 전 투자자들에게 허위 정보를 제공해 지분을 매각하게 한 뒤 1,900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p> <p contents-hash="e2166aaf00b342976cbc809843532a2bdac52f0632567351eab6a049c0e778e0" dmcf-pid="znOAzfyOX2" dmcf-ptype="general">경찰은 지난 6월과 7월 한국거래소와 하이브 등을 압수수색하고 방 의장을 출국 금지한 뒤 지난달까지 5차례 불러 조사했다.</p> <p contents-hash="f759a9a5b3654fb7b07bdf0b83b2da0f3055bf68b097b5f4177f880cae266bb0" dmcf-pid="qLIcq4WIX9"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교환 "멜로는 비주얼 합? 내적 엔진이 더 중요…상대 역 문가영에 배워" 12-19 다음 ♥이병헌 눈 감아…이민정, 귀 호강 시켜줄 조성진 만났다 “진심 팬”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