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女임원 "살해 협박까지 받아" 작성일 12-1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xJLIWnQTr"> <p contents-hash="dd8f7f2cf18e3a33b63e106c038068eded58f62d65b6e6e2a84e9f9460f11ee4" dmcf-pid="zMioCYLxWw" dmcf-ptype="general">밴드 콜드플레이 공연 도중, 유부남인 앤디 바이런 CEO와 포옹하는 모습으로 불륜 의혹에 휘말리며 해고까지 됐던 크리스틴 캐벗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58d68e2a18864978ddb091cd40a895ccf6773f014a85a8e4bfc4d06aa181a9" dmcf-pid="qRnghGoM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iMBC/20251219164304698qnjl.png" data-org-width="500" dmcf-mid="Fv5oCYLx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iMBC/20251219164304698qnj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BAws5umjlE"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68d54d940b5915cc4f82316f2ffca9ca8dbffe0927beaecc391a3e7c54c39543" dmcf-pid="bcrO17sACk" dmcf-ptype="general">크리스틴 캐벗은 18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7월 16일 콜드플레이 콘서트장에서 촬영된 영상과 이후 불거진 논란은 내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cc675d5bdac3625d37e402f432613f4b5f331e70ad76a7cc30977c1eac9a528" dmcf-pid="KkmItzOcvc" dmcf-ptype="general">당시 콘서트의 '키스캠'에는 미국 IT 스타트업 기업 아스트로노머의 앤디 바이런 CEO와 최고인사책임자였던 크리스틴 캐벗이 관객석에서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전광판에 모습이 비치자 두 사람은 급히 숨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프런트맨 크리스 마틴은 "수줍음이 많은 사람이거나, 바람을 피우는 중일 지도 모른다"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21fe94ae780629b6caeadeff1385a690bcc3e9a7488586b084abde2b4bbb4c24" dmcf-pid="9EsCFqIklA" dmcf-ptype="general">하지만 실제로 앤디 바이런은 유부남이었고, 크리스틴 캐벗 역시 별거 중이었지만 아직 결혼 생활을 정리하진 않은 상태였다. 심지어 수만 명의 관객 사이에는 남편도 있었다고. 크리스틴 캐벗은 이때를 회상하며 "경기장 맨 뒤쪽 어두운 곳에 앉아 있었기에 눈에 띄지 않을 줄 알았다. 관중석을 비출 거라는 안내도 없었다. 내 모습이 잡힌 순간 별거 중인 남편이 가장 먼저 떠올랐고, 이후 공포가 밀려왔다. 분명 난 부적절한 선택과 행동을 했다. 그에 대한 책임으로 커리어를 내려놓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ae5baf6b7c6cff234ea1ce9e93408118db9d4a888c27999cecee012f82e7d7a" dmcf-pid="2DOh3BCElj" dmcf-ptype="general">크리스틴 캐벗은 해당 영상이 이슈화되며 수백 건에 가까운 살해 협박을 받기도 했다 들려줬다. 자녀들 역시 큰 충격과 공포를 겪었다고. 크리스틴 캐벗은 "사람은 실수할 수 있고 내 행동은 분명 큰 잘못이다. 그렇지만 살해 협박을 받을 정도인진 모르겠다. 그 부분을 아이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d0beedb998a5b438087eaf85f9786b1f41cb5e220f5d5ec6d4c123712c36462" dmcf-pid="VwIl0bhDlN"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SNS 갈무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인코' 현빈vs정우성, 팽팽한 긴장감…욕망+광기 폭발 12-19 다음 박나래·햇님이 받은 다이어트약, 펜터민 추정…"미수범도 처벌"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