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햇님이 받은 다이어트약, 펜터민 추정…"미수범도 처벌" 작성일 12-1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nqnOyiPG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1ab7c366f9e0e4b534b12c1ed02280396fee7810128e4018e80567a33a8864" dmcf-pid="2LBLIWnQ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64505038hqxg.jpg" data-org-width="1000" dmcf-mid="K6pLIWnQ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tvreport/20251219164505038hqx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d526b7be915763c839c475db241938c425f2f51023bc7ab3bf2235c7127011" dmcf-pid="VoboCYLxZj"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방송인 박나래와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김미경·44세)이 이른바 '주사이모'에게 전달받은 다이어트 약물이 펜터민염산염으로 추정되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70a85c138c8971a67fd7dd103fb4463248fac6130e140a18b676fd4ddb97a02" dmcf-pid="fgKghGoMGN" dmcf-ptype="general">18일 디스패치는 주사이모 A씨와 박나래 전 매니저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여기서 A씨는 입짧은햇님을 언급하며 "햇님이는 하루 3번, 심하게 먹는 날엔 4번도 먹는다"며 박나래에게 전달될 약물의 다이어트 효과를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39e3e7b66dae494d0e5355db07cdb9444c0db23876efb5a07262e9a37e72cedd" dmcf-pid="4a9alHgR5a" dmcf-ptype="general">디스패치는 당시 전달된 약 봉투가 찍힌 사진까지 공개했다. 이를 두고 두 사람이 A씨에게 처방받은 약물이 마약류 관리 대상인 푸리민정(펜터민염산염)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펜터민은 식욕억제제 중 하나로 일명 '나비약'이라 불리는 성분이다. </p> <p contents-hash="e5d8cf91be348c4d66d00ca907a29467736772a07df13ca5e7412285c3905270" dmcf-pid="8N2NSXae1g" dmcf-ptype="general">마약류관리법에 따르면 이는 의사의 처방 없이는 유통·복용이 금기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다. 현행법에 따라 이를 어길 시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대리처방을 요청한 환자나 보호자, 미수범 역시 처벌 대상에 포함된다. </p> <p contents-hash="02b98ac195395460b6bec3c4ea9f8df612a6f63c81a27e8626c77a464f316081" dmcf-pid="6jVjvZNd1o" dmcf-ptype="general">주사이모 A씨는 스스로를 중국 내몽고 포강의과대학을 졸업한 의사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현재 A씨가 무면허라는 정황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는 상태다. A씨에게 왕진, 링거·약물 처방 등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은 의혹으로 구설에 오른 연예인들은 하나둘씩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다. 가수 정재형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즉각 반박하며 논란을 벗었으나, 샤이니 키·입짧은햇님은 "의사인 줄 알았다"며 일부 잘못이 있었음을 인정,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439e7b82a7f808201a28846a071b46283209f9d5dd562cce4750267c9c5eff62" dmcf-pid="PAfAT5jJtL" dmcf-ptype="general">논란의 중심에 있는 박나래 역시 처음엔 "의사로 알고 있었다"고 해명했으나 이후 추가로 불거진 의혹에는 "법적 절차를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되어야 할 문제"라며 입을 닫았다. 그는 "또 다른 누군가가 상처받거나 불필요한 논쟁으로 번지는 것은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며 "더 이상 논란을 만들지 않기 위해 이 영상 이후로는 관련 말씀을 드리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p> <p contents-hash="f48c3955151f5cb2c20f0fa82cb9b5f52a50e690911efdba284748ad37179044" dmcf-pid="Qc4cy1AiGn"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주사이모를 둘러싼 의혹의 핵심 쟁점은 '유통 경로'라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거론되고 있는 스타들이 'A씨가 무면허임을 인지하고 있었는가'에 따라 향후 처벌 수위가 달라질 거라고 짚었다. </p> <p contents-hash="be4da03c32ebc4ff1c277e66d93ec5d4734046c8bc770cddd51cfb5c2a4ca068" dmcf-pid="xk8kWtcnti" dmcf-ptype="general">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女임원 "살해 협박까지 받아" 12-19 다음 김재원, 이종석 하차한 ‘나도 반대하는 나의 연애’ 출연할까... "검토 중" [공식]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