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제작가들이 가장 기피하는 배우인데‥” 여우주연상 수상 쾌거 작성일 12-1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4a9tzOcv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523adea3b240fc2a7c2c0ba2b59dd6090d05f2f7b388e71639f3260f7353bb" dmcf-pid="P8N2FqIk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63006421uscm.jpg" data-org-width="650" dmcf-mid="8kYjxLUZ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163006421us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Qxk8U9SrWi"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b76bba4f2b601d840440a93a0ed5dc49f0c66f2829173c49c16481e0aaeaef46" dmcf-pid="xME6u2vmhJ" dmcf-ptype="general">이혜영이 영화 '파과'로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p> <p contents-hash="6aa9a8e35e52a597014441fa5e2048e00538cce9e5bd50003a4773d1bc1a371f" dmcf-pid="yWzScOPKTd" dmcf-ptype="general">제1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18일 오후 7시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150여 명의 영화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p> <p contents-hash="0fc133e1b45115cbdabcc0976e0e55a04b111615e9f2dac74433a8f12d10add2" dmcf-pid="WYqvkIQ9Ce" dmcf-ptype="general">작품상은 관계의 혼란 속에서 세상과 마주하려는 인간의 이야기를 담은 '세계의 주인'이 수상했다. 이 작품은 누적 관객 17만 명을 돌파하며 2025년 한국 독립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0d5fb949ec2d1178399252bc162b13b265bc739cc77fbfb503cb09078ec20e3b" dmcf-pid="YGBTECx2TR" dmcf-ptype="general">감독상은 소방관들의 사명감과 희생을 뚝심 있게 담아낸 '소방관'의 곽경택 감독에게 돌아갔다. 각본상은 인간의 삶과 존엄을 따뜻하게 그린 '사람과 고기'의 임나무 작가가 수상했다.</p> <p contents-hash="55fecc457605de66b3df2e3b8ad9c24c7e46d517fe31ba3ffaad3a552c7dafca" dmcf-pid="GHbyDhMVlM" dmcf-ptype="general">남우주연상은 '승부'와 '어쩔수가없다' 두 작품으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이병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병헌은 현재 미국에서 영화 홍보 및 스크리닝 일정을 소화하느라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영상 편지를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두 영화 모두로 상을 받은 것이 자신의 연기 인생에 이례적인 일이라며 "잊지 못할 의미 있는 상"이라고 밝혀 두 배의 기쁨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360b0c6615f5e9015e3f79defcffab8a8722ddbd5d35b91e2c56c16a83835982" dmcf-pid="HXKWwlRfhx" dmcf-ptype="general">여우주연상은 '파과'에서 노인 여성 킬러 '조각' 역을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 이혜영이 수상했다. 이혜영은 "제작가들이 가장 기피하는 배우라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2025년에 제작가협회에서 주는 상을 받아 격세지감은 물론 감개무량"이라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35b7ae41228c34b4269fd6b72d43def83d41556da133a74aae3304e3e1739da7" dmcf-pid="XZ9YrSe4T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ZRDP7VTsT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정윤 "주 5일·연봉 8천이라더라..버스 운전에 관심" 12-19 다음 입짧은햇님, 마약류 '나비약' 복용 의혹..경찰 고발당했다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