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협박 메시지 보내겠다”…박명수, 안세영 향한 일편단심 작성일 12-1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1iQOyiPa4"> <p contents-hash="e4ee2e825e490e45223941edd335b72ce4ed808db35ee4940acfe46b89020248" dmcf-pid="VtnxIWnQgf"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이 진행하는 방송에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을 꼭 초대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p> <div contents-hash="45ab6eb77f4b64da90c9fd8287be07fc8eea309fe857bed49ffe454eec6cb95f" dmcf-pid="fFLMCYLxgV" dmcf-ptype="general"> 박명수는 1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을 통해 안세영에게 다시 한 번 러브콜을 보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b847ebddfe6f79231389d26f90c6ad5606b2e4bbacb3ab101e3bf02bf57de5" dmcf-pid="43oRhGoMa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왼쪽)과 방송인 박명수. 안세영‧박명수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egye/20251219163302170bpun.jpg" data-org-width="990" dmcf-mid="GH9eKPHlN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egye/20251219163302170bp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왼쪽)과 방송인 박명수. 안세영‧박명수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1103f4f86c526ae86e145783b59b7aec28c2e15a294e0258df1c209913880d2" dmcf-pid="80gelHgRo9" dmcf-ptype="general"> 박명수는 “ 내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안 나오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안세영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드리면 연락은 올 것”이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14277a9c2075e161e9b9967411a29546d210234c9042771e11f00df36979f829" dmcf-pid="6padSXaeoK" dmcf-ptype="general">아울러 박명수는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에게도 연락했다고 덧붙였다. 그는“(페이커가) 출연을 고사했지만, 긍정적인 시그널은 줬다. 지금은 바쁘기 때문에 못 나오지만 박명수씨가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있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72d4394bd835a92e95fdf313cfbb7f5937d93a3d2b486b9502bc150756411f7" dmcf-pid="PUNJvZNdN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안세영은 경기 중 포효할 때의 기운이 너무 좋다. 그를 보면 조기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이상혁과 안세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개인적으로 초대해보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6b99980d129de647f8ad12e946e6801c0791a561a597850d74ff21d15fc38e2" dmcf-pid="QujiT5jJAB"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안세영을 향해 ‘팬심’을 표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4년 파리올림픽 당시에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을 방송에서 언급하며 공개적으로 축하를 보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f462c2ccac9b72a9c6ff595bfe49fe57d4a342cab6d5ed9b01653ccb36a00837" dmcf-pid="x7Any1Aicq" dmcf-ptype="general">당시 박명수는 “28년 만의 금메달이라 에어컨 10대 틀어놓은 것보다 더 시원했다”며 기쁨을 표현했고, “몸이 안 좋은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나이 먹은 나로서도 배워야 할 점”이라며 극찬했다.</p> <p contents-hash="fcdb53fdcf0a65bf6952ec0e9d26e78f94e8fcb604fb31d34fdb3cdc2ed763ff" dmcf-pid="ykU5xLUZNz" dmcf-ptype="general">이어 “세계 1등인 당신이 최고다. 귀국하면 꼭 한번 모시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961e643303222b378d58d148b94a7837279a64827151686c90e5bd3770bdc831" dmcf-pid="WEu1Mou5o7" dmcf-ptype="general">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핑 제니, 샤넬 브라톱 입고 여유로운 모습…월드투어 중 근황 보니 12-19 다음 '프리 선언' 김대호, 수익 장난 아니라더니…돼지변에도 거침없네 (‘셰프와 사냥꾼’)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