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8억 주식' 묶인 하이브 방시혁 의장, 집·사무실 압수수색 작성일 12-19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7u5xLUZ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2570f5df4a03ee4962be2c3e6181f4ead9da793ab2251403eb230cb6f801ca" dmcf-pid="Pz71Mou5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시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63606697gmsp.jpg" data-org-width="550" dmcf-mid="8I3G8dFY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63606697gm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시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6e917a2eb42ee61e440f2e8139b5e05e1d66dbf8ddc232268a7b92ac44cf8e" dmcf-pid="QqztRg71Y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일부 투자자들을 속이고 부당이득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는 방시혁 의장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p> <p contents-hash="093488fe4d942885b2976e2bcac9d58ba35c085e9c01fd12fab1e07630bb6ebd" dmcf-pid="xBqFeaztHL" dmcf-ptype="general">금감원 특사경이 지난 17일과 18일 이틀동안 방 의장의 자택과 서울 용산에 있는 하이브 본사 사무실, 공모한 인물들의 자책과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5457b29b4e5def75eeaf95698a0df8e5e60d3e760f12fa10bf59cd08883142f5" dmcf-pid="ywDgG3Eo5n" dmcf-ptype="general">특사경은 방 의장과 임원들이 주고받은 이메일, 회의 등을 확보해 상장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p> <p contents-hash="83c5f6f08ecbd6f0a27d4f4bc58f6d61b7760e55ae26593d13c2d5eaab5331c0" dmcf-pid="WrwaH0Dg5i" dmcf-ptype="general">방 의장에 대한 수사는 금감원 특사경과 경찰 두 갈래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p> <p contents-hash="46ed3c25efa7b475bb59dd5f2d760cac999b857fc88727d3e932f3b52a0df148" dmcf-pid="YmrNXpwatJ"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특정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팔게 하고, 이후 상장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방 의장이 매각 차익의 30%를 받아 약 1천900억원의 부당이득을 거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p> <p contents-hash="20f3654e648366f1bf69d3240898886bca66a2babd266ee4ffd3d4601a303c6b" dmcf-pid="Gz71Mou5td" dmcf-ptype="general">경찰은 최근 방 의장이 보유한 하이브 주식 1천568억원 상당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기소 전 추징보전 결정을 받아냈다.</p> <p contents-hash="25c93085d266b7907ed1e9e9fa6132569937595c5feab37e55cda4143d2e637f" dmcf-pid="HqztRg71Ze" dmcf-ptype="general">방 의장의 추징보전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하이브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추징보전은 통상적 절차로서 유무죄에 대한 판단이 아니"라며 "조사과정에 성실히 임하고 소명했으며 수사기관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912b07a9f81781afe30736bdb9076731b9295dc3a5650593242fc9a0692b4773" dmcf-pid="XBqFeazttR"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8735113882ba6713e26673f695e1f1d3b6218d851c032b1aee9f5bd79a5732e2" dmcf-pid="ZbB3dNqFtM"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박 2일’ 조세호 하차 후 오늘(19일) 첫 녹화, 5인 체제 촬영 중 12-19 다음 박나래·키 이어 입짧은햇님도 하차…뒤숭숭한 '놀토' [N이슈]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