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시그널' 나오나…tvN "시간 걸려도 최적 방안 찾겠다" 작성일 12-1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진웅 '소년범' 논란 후 보름 만에 첫 입장…추후 공개 가능성에 무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M30YFkLZ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5489e52272fb490eb12e67794cd8f136b8b2d0960379a08b2eeb223a2aa84d" dmcf-pid="PR0pG3EoX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시그널'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yonhap/20251219162352847wdci.jpg" data-org-width="396" dmcf-mid="8aReVM5T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yonhap/20251219162352847wd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시그널' [tv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a0603a8e66e0461ed9c19fe969ebcb074d97a46e971ca65c836ec83558bf04" dmcf-pid="QepUH0Dgt4"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tvN이 처음으로 그가 출연한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69376270881d0d9d71ffba7fc640ff8155cc19fd102c2bf0303920afa8d8266" dmcf-pid="xdUuXpwa1f" dmcf-ptype="general">tvN 관계자는 19일 "'시그널'이 지닌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품과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최적을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3bc45589a770875821e8dde91dce68c665ee2063014523c95520a857c8df569" dmcf-pid="yHAcJjB3tV"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는 "'두번째 시그널'은 (전작 방영 후) 10년을 기다려 주신 시청자 여러분을 향한 마음을 담아 2026년 하절기 공개 목표로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작품"이자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스태프와 배우, 관계자들이 함께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cd9d338ee28f01e1c5490a1748887163f63c7cf81ff9aa6ba271881951bea7e" dmcf-pid="WXckiAb052" dmcf-ptype="general">다만 조진웅에 대한 여론 악화를 의식한 듯 "저희 역시 시청자 여러분의 실망과 걱정에 깊이 공감한다"며 "무겁고 애석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121e79b1867f9db54d5ecc4369f11b3018395bb38645d3d4f519a6633fc2879" dmcf-pid="YZkEncKpX9" dmcf-ptype="general">이번 입장은 지난 5일 조진웅이 청소년 시절 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지 약 2주 만에 나왔다.</p> <p contents-hash="42908c51322af5d7b42936ac8148b988ceebe7264ce94198bdebbb8771c05286" dmcf-pid="G5EDLk9UtK" dmcf-ptype="general">한때 '두번째 시그널'의 방영 취소까지 점쳐지던 상황에서 이 같은 입장 발표는 시기를 미루더라도 추후 공개 가능성은 열어놓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604a6bbc23459f785823bb6053cc63068999cc0367cc75aeda229371c5a73265" dmcf-pid="HIedfR1yHb" dmcf-ptype="general">'두번째 시그널'은 tvN의 인기 드라마 '시그널'(2016년)의 후속작에 해당한다.</p> <p contents-hash="c3e8f301d0381bd482a33060d57f9080dc556791dc8378f91cedbd13c9d89cdc" dmcf-pid="XCdJ4etWZB" dmcf-ptype="general">무전기를 통해서 과거와 현대가 소통하며 미제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이 드라마는 김은희 작가가 각본을 썼다.</p> <p contents-hash="92f8dd84a69067740555479f826f74e9da8096de7cfca27ae9e11ab9d2ea1f9a" dmcf-pid="ZhJi8dFYZq" dmcf-ptype="general">'두번째 시그널'도 김은희 작가는 물론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등 시즌1의 주역들이 그대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3b132ecf5ecd3f5c39ed4c992c16ed722479fee20e7bfbe0710fcce875c87b38" dmcf-pid="5lin6J3GYz" dmcf-ptype="general">heeva@yna.co.kr</p> <p contents-hash="bfbc832ab345f6a3001fe4e5de319caca0b15fa9cb02498edd9f50a63600f9ea" dmcf-pid="tvLoQnpX5u"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가영 "천재 구교환과 첫 멜로한 난 행운아…14세 차이 못 느껴" 12-19 다음 "'프듀'에 학폭 가해자 나와…정말 영악했다" 260만 유튜버 폭로 [엑's 이슈]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