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만약에 우리' 문가영, 드라마 이어 스크린서도 '멜로 퀸' 굳히기 "쐐기를 박고 싶어" 작성일 12-19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WRFy1AiU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2c40662af403d13a4393f1f4f6cd965e0c828c3e9fa6dd1cb04ef396e636ce" dmcf-pid="XGd0YFkL7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162542378udym.jpg" data-org-width="1200" dmcf-mid="YzmPB8YC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Chosun/20251219162542378ud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1b770904eee72add26f78f9278d07439ce42937853d826b0cdb5365b51fdec" dmcf-pid="Z5L7ZUrNp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문가영이 영화 '만약에 우리'를 통해 '멜론 퀸' 자리 굳히기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1e0e1657f5a817189ed19ecad26c830eef09b20338b2ea06fcf93300c83d62ec" dmcf-pid="51oz5umjFF" dmcf-ptype="general">문가영은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드라마를 통해서 멜로 연기를 많이 보여드렸는데, 영화로는 처음"이라며 "잘하고 싶고, 좋아하는 장르이기 때문에 쐐기를 박고 싶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8022479b83b11d97eabf13f0d7a35476d37193c05e7060392fcd59dd72de1b7e" dmcf-pid="1tgq17sAut" dmcf-ptype="general">31일 개봉하는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로, '82년생 김지영'의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문가영은 고달픈 서울살이에도 자신의 꿈을 놓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대학생 정원을 연기했다. </p> <p contents-hash="5402fa8162c0a0540e2723b6e1a56624d0dcf28be53ccfac69dec785e1477679" dmcf-pid="tFaBtzOcp1" dmcf-ptype="general">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문가영은 '만약에 우리'를 통해 성인이 된 후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았다. 그는 "영화에서 멜로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지 않나. 드라마를 통해선 많이 보여드려서, 저한테 익숙하기도 하고 자신감도 있었다. 또 멜로를 그만큼 잘하고 싶고, 좋아하기 때문에 쐐기를 박고 싶었다"고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268d3258a11d4f30ac73b46c149dccc3c43373796c5903bababe3a99eb04187" dmcf-pid="F3NbFqIkp5" dmcf-ptype="general">올 연말 극장가에서 배우 추영우, 신시아가 주연을 맡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와 로맨스 흥행 대결을 펼치게 된 소감도 전했다. 문가영은 "말씀드렸다시피, 한국에 멜로 영화가 많지 않다. 저도 나이가 많지 않지만, 시아 씨는 저보다 더 어리지 않나. 그 나이대에만 보여줄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좋은 기회다. 저도 그거에 대한 감사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a8fc654f3b4d82c683f30e817b3a70f7bbb0d6da949f98d446ab21ee83ff442" dmcf-pid="30jK3BCEu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두 작품 모두 잘 되어야, 다른 또래 여배우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많이 생길 것 같다"며 "저희 둘 다 앞으로도 예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e6a3124d97d908162eee73b998b37a2224f51796fbf4cc228d89cffc5edf2c0" dmcf-pid="0pA90bhDuX"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재균 은퇴 발표 후 노래 부른다‥‘불후의 명곡’ 나들이, 프로야구 특집 출격[공식] 12-19 다음 문성근도 ‘탈팡’…“성질나는데 그것도 못 하냐?”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