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도 ‘탈팡’…“성질나는데 그것도 못 하냐?” 작성일 12-19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AWzQnpXY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ff0a910c42d0f7dc56971f2b5cc9c713319103d93d3a7284748f0d06b20b86" dmcf-pid="FcYqxLUZ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문성근. 사진| 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today/20251219162704611drsx.jpg" data-org-width="650" dmcf-mid="1IKiwlRf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tartoday/20251219162704611dr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문성근. 사진| 스타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63dbfccc7cb252a6e13d83e6e7f1e934b6160feafab72fe327d539c6926272f" dmcf-pid="3kGBMou5GX" dmcf-ptype="general"> 배우 문성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 탈퇴(탈팡)을 인증했다. </div> <p contents-hash="2917d74baf207f6af17a558cfd88643f502c3c60daccad69d9aff8f1feae9f2c" dmcf-pid="09oC5umjZH" dmcf-ptype="general">문성근은 19일 SNS에 “쿠팡 안 쓰기 쉽네”라는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f27e866014fb537dd9ddb4611d13afb31df11f5a33d1d993ac211f453fe407a6" dmcf-pid="p2gh17sAtG" dmcf-ptype="general">이어 “GS SHOP과 N+스토어 나란히 깔아놓고 우선 검색하는 거지. 안 찾아지기도 해. 그럼 쿠팡에서 찾아, 상호 제품명까지 GS, N에 상세히 입력하니 찾아지네”라며 “당장 새벽 배송? 하루 이틀 미리 주문하지 뭐. 성질나는데, 그것도 못 하냐?”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02b1f3240f10d585ed0b3a5038ceac7b58ff8bccedcb2ce544d9e8ce5a0f13a" dmcf-pid="UValtzOc5Y" dmcf-ptype="general">최근 쿠팡은 물류센터 노동자 과로사 의혹에 이어, 3370만명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실망한 이용자들 사이에서 ‘탈팡’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명인들도 목소리를 보태고 있다.</p> <p contents-hash="fe2ae5ba2ad78e509d392399ac3438325077f12b3a25513ec2fa5dc041e6c36b" dmcf-pid="ufNSFqIkXW"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8일 김의성도 SNS에 “요즘 저는 네이버쇼핑을 쓴다. 몇 가지 불편한 점들은 있지만 쓸만하다. 새벽 배송 없어도 살 만 하다. 탈퇴한 모 업체는 정신 좀 차리는 게 보이면 다시 가입하려고 한다”고 에둘러 ‘탈팡’ 사실을 알렸다.</p> <p contents-hash="2e037b92de2476c9e5cff7497a00fead69b9358a58d8876e69fd573d2b47aa24" dmcf-pid="74jv3BCEZy" dmcf-ptype="general">작곡가 윤일상 또한 소신 발언을 남겼다. 그는 SNS에 “기꺼이 불편할 것”이라며 “직원을 소모품처럼 다루거나 노동의 존엄을 외면하는 기업, 경영자의 양심보다 이윤의 논리가 앞서는 기업이라면 우리는 기꺼이 불편을 감수해 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8b18abb362521d7d3f770a0e21f833cc07207474130f7273beaa68681d7089" dmcf-pid="z8AT0bhDZT"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①] '만약에 우리' 문가영, 드라마 이어 스크린서도 '멜로 퀸' 굳히기 "쐐기를 박고 싶어" 12-19 다음 컬링 김선영–정영석 믹스더블팀, 2026 겨울올림픽 출전권 따내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