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요양원 절대 NO…"내 집에서 죽을 것, 유산은 돌봐준 사람에게" (최화정이에요) 작성일 12-1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US49QXS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716bb6f6e05bb964ff19c78621c23e9575bd502acc3ff307b9d2e12df32589" dmcf-pid="tuv82xZv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61206217fvyb.jpg" data-org-width="550" dmcf-mid="X9LZYFkL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61206217fv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5e1b4fa616075b2eb6f1829fbc811bce9687ae38cfb96aba397044497b1dbc" dmcf-pid="F7T6VM5T5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선우용녀가 죽음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8d117001224c051c07b4dafffbcfa634a26e0398d3110cc47ba2ec865e436554" dmcf-pid="3zyPfR1ytr" dmcf-ptype="general">18일 최화정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선우용여 최화정이 알려주는 뷔페 뽕뽑는 비법 대공개 (잘죽는법, 직속 선후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0f7f9551506785705bc949bce0cba4b76e2a36886803fcf6309f3f6d9b0a7b5b" dmcf-pid="0bGM6J3GZw"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는 선우용녀와 최화정이 함께 식사를 하며 인생과 노년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2477d198780a48b9a4a33aca20d45c441d8c43cd06c9e283ffd05ea616d80f" dmcf-pid="pKHRPi0H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61207509ryvl.jpg" data-org-width="550" dmcf-mid="Z6v82xZv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61207509ry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18b818ebc5fa7cdf8f923e47ae982396961773f03ee63640c3fe3df12b1a1c" dmcf-pid="U9XeQnpXGE" dmcf-ptype="general">영상 속 선우용녀는 "난 이제 죽을 날만 잘 생각하는 거야. 69세에 뇌경색을 겪고 나서 내 몸을 사랑하게 됐다"며 건강과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226e1544e8f12ba03f8ad92d17ff37aa2c3bd3023163eacd1218fd93f51d012" dmcf-pid="u2ZdxLUZ1k" dmcf-ptype="general">이어 "아프고 나서야 나 자신을 더 아끼게 됐다"고 덧붙이며 담담하게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d41c0eb6e47328e9240ecfcab7b28d62e7e8c9ec86fbc8f44705bd98fbabea4" dmcf-pid="7V5JMou55c" dmcf-ptype="general">또한 선우용녀는 요양원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분명히 밝혔다. 그는 최화정에게 "절대 요양원에는 들어가지 마. 나는 정신이 오락가락해져도 내 집에서 죽을 거야"라며 스스로의 선택과 존엄을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ef8de36e87f1d1e1603bca13cb5e17c8f39c4198757359779d75c6afd85b3f" dmcf-pid="zf1iRg71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61208843dxky.jpg" data-org-width="550" dmcf-mid="5ExvCYLx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xportsnews/20251219161208843dx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bebbd7e20a4c7b83817863027a0a99302a18ab7be0e3cc6af856dbc5e13629" dmcf-pid="q4tneaztYj" dmcf-ptype="general">이에 최화정이 "그건 좋은데 옆에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걱정하자, 선우용녀는 "자식들은 전부 출가외인이다. 나는 죽을 때 나를 돌봐주는 여자에게 재산을 줄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c1986ae315c42d2d5c78f4bc95db4e7ae48429cf78fb951dee4bce6126e73f23" dmcf-pid="B8FLdNqF5N" dmcf-ptype="general">한편, 선우용녀는 25세의 나이에 10살 연상의 남편 故김세명 씨와 결혼, 2014년 사별했다. 슬하에는 아들 김종욱과 딸 최연제를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7353a8ada61f4b6d746c43a0a57754075eec1c49602afe8660d207835eb86c1e" dmcf-pid="b63oJjB3Ga" dmcf-ptype="general">사진=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p> <p contents-hash="54828f659cfc28700f7d441d35a4fecd30834666d4205f90c6a58486c5829e00" dmcf-pid="KYkUFqIk1g"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트페어링', '지락실'→'태계일주' 제쳤다... 수상 호재에 '하트시그널5' 예고 까지 12-19 다음 김세정, 성시경 유튜브 출연…‘부를텐데’서 라이브 열창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