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2’ 측, 조진웅 사태에 “무겁고 애석해…최적의 방안 찾을 것” [공식입장 전문] 작성일 12-1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2ifKPHll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e80fe59c342ca59a399e9ebcf3fe56f1df3173e43e4aedc15205b3d37be687" dmcf-pid="6Vn49QXS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진웅이 19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 이만재(조진웅 분)가 1000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진범을 찾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다음 달 7일 개봉 예정이다. 2024. 1. 19.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SEOUL/20251219161238428pged.jpg" data-org-width="700" dmcf-mid="43KtXpwa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RTSSEOUL/20251219161238428pg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진웅이 19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 이만재(조진웅 분)가 1000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진범을 찾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다음 달 7일 개봉 예정이다. 2024. 1. 19.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d480f5f7e03f8428d1c2b89ebcaacbc2737f92a2bcc7ffc2cb4a0c982bfe5a" dmcf-pid="PfL82xZvCn"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tvN 새 드라마 ‘시그널 2’ 측이 배우 조진웅 사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af3ad5dd8f12d042513d784d4fd8c6b06dfd9195d66d773b16239ec2e4808a0" dmcf-pid="Q4o6VM5TWi" dmcf-ptype="general">tvN 새 드라마 ‘시그널 2’ 측은 19일 공식입장을 통해 “‘두번째 시그널’은 10년을 기다려 주신 시청자 여러분을 향한 마음을 담아 26년 하절기 공개 목표로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작품”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2cb8aceadd46bf4e966bf04dcdf17b1f18e57e3d55c2ee5818347196ab8161d" dmcf-pid="x8gPfR1yWJ" dmcf-ptype="general">이날 이들은 “현재의 상황을 마주한 저희 역시 시청자 여러분의 실망과 걱정에 깊이 공감하며, 무겁고 애석한 마음”이라며 “‘두번째 시그널’은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스태프와 배우, 관계자들이 함께 한 작품이다. ‘시그널’이 지닌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품과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2097d1b8152f85d777503f57a7ae5755f06b4e67b57050f89552f923247babc" dmcf-pid="ylFvCYLxld" dmcf-ptype="general">최근 조진웅은 과거 학창시절 소년점 전과가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이와 함께 성인이 된 후 폭행 시비와 음주운전 전과 등도 폭로됐다. 현재 조진웅은 책임을 통감해 은퇴를 선언한 상태다.</p> <p contents-hash="2b6848a476d3f13b177e1483b27bfbfd99d05be009369b5b31425165b5e10917" dmcf-pid="WS3ThGoMTe"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조진웅이 차기작으로 촬영했던 ‘시그널’ 시즌2 공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p> <p contents-hash="c42cd9b21a6bf80f520bb18c077c7c26ee7b7d9c6ef2f9f9f8ca787263d088f6" dmcf-pid="Yv0ylHgRyR"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tvN 측 공식입장 전문.</strong></p> <p contents-hash="10f9ffc75a4321fd9edabdabc9f6966de1cdffd3edab116b844ce387b2b2ab79" dmcf-pid="GDWrkIQ9hM" dmcf-ptype="general"><두번째 시그널>은 10년을 기다려 주신 시청자 여러분을 향한 마음을 담아 26년 하절기 공개 목표로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작품입니다. 현재의 상황을 마주한 저희 역시 시청자 여러분의 실망과 걱정에 깊이 공감하며, 무겁고 애석한 마음입니다.</p> <p contents-hash="1babb196323ca351d67b215516034e479b6450f00dcce6c29fcc1b08bc173388" dmcf-pid="HwYmECx2Cx" dmcf-ptype="general"><두번째 시그널>은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스태프와 배우, 관계자들이 함께 한 작품입니다. <시그널>이 지닌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품과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세정, 성시경 유튜브 출연…‘부를텐데’서 라이브 열창 12-19 다음 배윤경, ‘면회’로 첫 연극 도전…깊은 감정 연기로 무대 위 존재감 각인 12-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